'일상 & 건강 & 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6 Page)
728x90
반응형

일상 & 건강 & 이야기 91

오늘의 타로 운세 2월18 (목)

안녕하세요. 카인드 입니다. 오늘의 타로카드 운세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출처 : 오늘의 타로 - 삼성생명운세서비스] ▣ 오늘의 타로 ▣ 부활을 상징하는 20번 심판 카드를 뽑으셨군요. 천사의 나팔소리에 죽었던 사람들이 모두 일어난 모습입니다. 마치 최후의 심판을 보는 듯한 모습입니다. 이는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게 될 거라는 메시지입니다. 천사의 나팔소리를 준비된 자만이 들을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새로운 소식을 듣게 되기도 하며 기다리던 연락을 받게 되기도 합니다. 혹시라도 기다리던 연락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움직이세요.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연락을 취하세요. 만날 수 있는 날입니다. 노력한 성과만큼 받게 되는 날이니 막연하게 기다리지 마세요. 이 카드의 핵심은 준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회사란?

나에게 회사는 안 좋은 기억과 취업 퇴사라는 반복 속에서 기대에서 실망과 좌절을 맛보게 하였다. 처음 입사한 회사에서 나는 기대보다는 초조함과 긴장감 속에서 다른이들의 무시를 견디다 못해 퇴사하였다. 그 뒤로 몇차례 취업과 퇴사의 반복하며 취업에만 몰두하는 나의 모습을 발견했다. 나는 취업 이후의 회사생활에 대해 경험을 통해 너무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했다. 꼰대들의 잔소리와 나와 같은 월급쟁이들이 하는 나의 평과를 들으며 한때는 그들에게 맞춰 나를 바꾸려 노력하였다. 하지만 그 모든것은 정말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었고 오히려 퇴사만을 더 갈망하게 만들었다. 나보다 입사가 빠르고 직책이 높다는 이유로 나를 하대하는 직원. 업무를 알기도전에 나에 대한 평과와 무시를 하던 직원. 입사와 동시에 반말하여..

설 명절 연휴의 끝

2021년 새해가 시작되고 설 명절도 오늘로 끝났다. 아직 1시간30분 남짓 남은 시간에 글을 쓰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취미로 내 머리속을 정리할까 싶어서 지난 11월부터 글을 쓰고 있는데 지금은 취미도 생기고 얼마 전 뜨개질도 완전했다. 지난 3개월간 고구마부터시작해서 지금 방울토마토까지 씨를 직접 발아시켜 키우고 있다. 그리고 이런저런 정보들 적다보니 카테고리도 늘어나고 먼가 글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서 매일 전체 글 개수만 봐도 와 벌써 이만큼이나 쓰다니 대단하군 이라며 자화자찬도 한다. 문맥도 이상하고 말에 사투리도 썩여있기도하지만 괜찮다. 맞춤법 검사가 알아서 잡아준다. 덕분에 맞춤법에도 신경쓰고 문법도 생각하고 글의 문맥도 조금씩 생각하다 보니 글 쓰는 것 자체에 관심이 간다..

2021년 명절연휴 병원찾기

안녕하세요. 카인드입니다. 오늘은 명절에 갑자기 몸이 아플 경우 운영하는 병원을 찾는 방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우선 네이버에 "명절 병원"을 검색하시면 가장 상단에 있는 'E-GEN 응급의료포털'에 접속하시면 됩니다. 아래 링크를 참조해두었습니다. www.e-gen.or.kr/egen/main.do E-GEN | 응급의료포털 E-Gen 주변에 위치한 응급실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www.e-gen.or.kr ▲ 응급실 , 병원 약국 탭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병원 찾기 및 응급실 찾기 메뉴가 나오는데요 필요한 서비스를 클릭하시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뜹니다. ※ 내가 살고 있는 위치를 입력하거나 아니면 GPS를 켜서 동의하시면 자동으로 내 위치 주변의 병원들이 지도에 표시가 돼요. ▲ 위화면 처럼 내 위치를 ..

코로나 이후 가고싶은 여행지 100선

코로나 19 백신이 도입되려 하고 있습니다. 올해 말이면 그 결과가 나오겠지요. 그럼 내년부터는 많은 분들이 2년간 참오 온 마음을 풀어줄 관광명소를 소개해 드립니다. 저는 코로나가 끝나면 재주도는 혼자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사람 구경만 할 것 같지만 지난번 재주도에 갔을 때는 일정에 시달리다 가고 싶은 곳을 못 갔거든요. 이번에는 자유여행으로 혼자 이곳저곳 가보고 싶네요. 여러분은 어느 곳에 여행을 가고 싶으신가요? 국내 말고 해외에 가고 싶은 분들도 있겠지만 우리나라가 먼저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워지면 국내 먼저 한번 돌고 해외도 안정되는지 보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QR코드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중앙에 공룡이 참 귀엽네요. 이상 코로나 끝나면 가고 싶은 국내 ..

기초대사량 높여 살 빼는 방법(다이어트)

늘 그렇듯 우리는 새해가 되면 새해 목표를 정하곤 합니다. 그중에 빠지지 않는것이 살 빼기와 금연인 듯합니다. 이중에 다이어트는 정말 작심 3일일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기초대사량을 높여 살 빼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기초대사량 우리 몸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입니다. 헬스장에 방문하면 공짜로 해주는 경우도 있고 보건소에 가셔서 할 수 도 있어요. 기초대사량이 1000이면 하루에 아무 멋도 안 먹어도 기본적으로 1000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지요. ※ 다이어트 시 밥을 안 먹고 뺄 때 신진대사가 저하되어서 기초대사량이 낮아져 오히려 살이 빼기 어려운 체질이 돼요. 2. 기초대사량 높이는 방법 ○ 주 3회 근력운동 기초대사량은 근육이 많으면 쉬고 있을 때도 칼로리를 더 많이 소모합니..

마스크가 답답하다.

이제 마스크 쓴지도 1년인데 너무 답답하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러려니 하고 잊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밖에 나가서 혼자 있는 공간에서 마스크를 벗었다. 코를 통해 들어오는 바람과 일상의 냄세들이 내 가슴까지 파고든다. 다시 차를 통해 이동한뒤 마트를 들렀을 때 마스크를 쓰고 있었는데 너무 답답하다. 어떤 냄세도 향기롭지 않고 숨 쉬는 것조차 피곤해진다. 이제는 정말 못쓰고 다닐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어쩔 수 없지 않은가 사회에서 살아가려면 모두 지켜야 할 것은 지키는 것이 맞겠지 나 혼자라는 생각은 혼자 살 자신 있으면 그렇게 해야 한다. 피곤하다. 모든 것들이 잠시 마스크를 벗고 혼자인 사무실에서 글을 쓴다. 언제쯤 마스크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아마 그런 날이 오면 그 자유로움을 하루 뒤면 사라져..

편도염 증상과 예방

[편도염] 편도염이란 여러 원인에 의해 몸의 저항력이 저하되었을 때 발생하는데요. 편도가 세균으로 인해 급성 감염되면서 염증이 만들어지는 것을 뜻합니다. 대개 원인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꼽히는데요. 지금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자주 발생합니다. 학교에 들어가기 전 아이들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원인인 경우가 많고, 그 이후의 아이들은 세균에 의한 감염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외에 급성 편도염은 대개 청년기 또는 젊은 성인에서 잘 발생합니다. 다른 연령층에서는 상대적으로 발생률이 낮습니다. [편도염 증상] 편도염에 걸리면 고열과 오한, 인후통이 동반됩니다. 인두 근육에 염증이 생기면 연하곤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두통, 전신 쇠약감, 관절통 등의 신체 전반에 걸친 증상이 나타..

월급쟁이

세상 대부분이 월급쟁이 인생이겠지. 한 달의 단 하루를 위해 일주 52시간을 일한다. 관리직은 현장과 달리 52시간의 영향을 받지 않는 건가라는 생각이 든다. 내 사수는 매일 10시간정도는 일하는 것 같은데 괜찮은가 모르겠다. 같은 월급쟁이인데 나는 사원에 말단이라 단순한 반복적인 일들 뿐이다. 그래도 이게 하루하루 하다보면 계속 일이 추가되고 추가되면 나도 하루가 언제 갔나 싶을 정도다. 그래도 거의 오후5시30분이면 퇴근한다. 예전 회사에서는 선배들 눈치에 할 일 없어도 밤 8시까지는 있어야 했다. 지금 회사는 그에 비하면 천사지 하면서 살지만 사실 월급은 400만 원이나 깍겼다. 맙소사!!! 이직하면서 돈보다 내 시간이 중요해 라며 입사했는데 막상 이렇게 되니 남는 시간에 뭐라도 해야 되나 라는 생..

불면증(개인적인 생각)

몇 개월 째인지 모르겠다. 새벽에 3번이상 깨서 결국 이렇게 글을 쓴다. 내 개인적인 이야기다. 불면증이 생긴시점의 상황은 지금 기억한다. 그날도 자다가 한번 일어나서 비몽사몽 화장실을 갔다가 다시 침대에 가서 잠을 자려는데 갑자기 잠이 다깨버렸다. 분명 비몽사몽 바로 잠들었을 터인데 이상하게 그날따라 바로 잠에서 깨버렸다. 그 뒤로 쭉 이상태다. 수면제도 먹고 있는데 약을 먹으면 그나마 4시간은 쭉 살수 있는 듯하다. 약이 없으면 1시간 간격으로 잠을 깬다. 처음 4달은 괜찮았다. 책도 읽고 그동안 못한 게임도 조금 하고 글도 많이 쓰고 나름 만족했다. 내심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라는 생각도 했었다. 그런데 6개월쯤 지나니 잠은 깨는데 정신이 깨질 못한 체 반쯤 깬 것 같은 느낌으로 있어서 아무것도 못..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