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연휴의 끝

일상 & 건강 & 이야기/세상이야기(잡답)

설 명절 연휴의 끝

카인드 2021. 2. 14. 22:42
728x90
반응형

2021년 새해가 시작되고 설 명절도 오늘로 끝났다.

아직 1시간30분 남짓 남은 시간에 글을 쓰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취미로 내 머리속을 정리할까 싶어서 지난 11월부터 글을 쓰고 있는데 지금은 취미도 생기고 얼마 전 뜨개질도 완전했다.

지난 3개월간 고구마부터시작해서 지금 방울토마토까지 씨를 직접 발아시켜 키우고 있다.

그리고 이런저런 정보들 적다보니 카테고리도 늘어나고 먼가 글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서 매일 전체 글 개수만 봐도 와 벌써 이만큼이나 쓰다니 대단하군 이라며 자화자찬도 한다.

문맥도 이상하고 말에 사투리도 썩여있기도하지만 괜찮다. 맞춤법 검사가 알아서 잡아준다.

덕분에 맞춤법에도 신경쓰고 문법도 생각하고 글의 문맥도 조금씩 생각하다 보니 글 쓰는 것 자체에 관심이 간다.

평범하게 회사를 다니면서 하루에 한두글 정도를 쓰고 식물을 키우고 그림도 가끔 그리면서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비록 지난해에는 지게차 실기에 전부 낙방했지만 올해는 무조건 합격하고 말 테다.

사실 지난번 3번째 시험도 다 왔는데 시간 초과로 떨어졌다. 어쩔 수 없지 뭐 다음에 다시 하면 된다.

기회가 있을 때 기회를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머물러 있는가 흘러가는가 인생이 변화가 되지 않겠는가?

올해의 설 명절을 집에서 푹 잘 쉬었으니 이제 내일부터 또다시 시작한다.

1월 1일에는 올해 목표를 정하지 않았다.

지금은 2주 정도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운동 건강이 올해의 첫 번째 목표다.

살도 빼고 근육도 만들어서 내가 원하는 옷 입고 돌아나닐거다.

나약한 몸에 나약한 정신이 만들어진다고 나는 생각한다.

몸이라도 힘이 넘치면 뭐라도 유지할 힘이 있고 버틸 힘이 있다.

올해 6월까지 운동해서 뱃살을 다 빼는 것을 목표로 운동을 해야겠다.

블로그에는 따로 기록을 하지 않겠지만 모든 것은 스스로의 만족감을 위해서다.

글을 쓰다 보니 먼 말을 하고 있는지 나도 잘 모르겠네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여러분 1월 1일에 올해의 목표를 정하셨다면 설날까지 얼마나 진행했는지 한번 확인해 보세요.

내가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알 수 있고 다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을 테니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