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근 며칠간 그린 그림들을 올려 볼까 합니다. 요즘 손 그리기에만 집중하다 보니 손 말고는 별다른 그림이 없네요. 그림을 그리다 보니 처음에는 펜을 사용하면 좋았는데 명암을 넣다 보니 4B연필이 먼가 더 좋다. 그냥 좋다. 연필이 나에게는 맞는 듯하다. * 먼가 어색한 느낌이다. 손가락이 유난히 얇은 느낌이 드는 부분이 있다. * 인터넷에 있는 그림들과 동영상을 보고 대충 덩어리로 구분해서 그린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다 보니 먼가 형태가 잡힐 듯하면서도 아직은 잘 모르겠다. * 인터넷에 있는 손들을 보고 그려보았다. 어떤 사람은 한붓그리기로 그리고 어떤 사람은 덩어리부터 시작해서 지워가면서 그린다. 그냥 나는 형태를 보고 그리기로 했다. 그게 편하다. 아직 비율을 잘 못 잡지만 하다 보면 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