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건강 & 이야기/일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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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건강 & 이야기/일상 32

코로나 3차 접종 하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카인드입니다. 어제 결국 3차 접종을 맞았네요. 생각보다 병원에 사람들이 많아서 당황했지만 다행히 순번 안에 들어가서 맞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1차는 아제 2차는 화이자 3차는 모더 나인데 이거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마치 리그 오브 레전드에 나오는 문도가 된 느낌입니다. 자고 일어나니 주사 맞는 곳이 아픈 것 말고는 다른 증상은 아직 없네요. 병원에서 사람들이 한 번씩 물어보는 게 부작용에 대해 물어보시더라고요. 사실 저도 3차까지는 맞고 싶지 않았지만 부모님께서 먼저 맞으셔서 그냥 이참에 다 맞지 뭐 라고 생각했네요. 어제는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엄청 추웠네요. 다들 코로나도 조심하시고 감기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아참 그리고 무슨 어플을 깔아서 인증해야 된다던데 알아보는 것도 귀찮..

봄이 왔다 간다.

분명 지난주만 해도 꽃이 피기 시작해서 어제저녁만 해도 꽃이 많이 피어있었다. 봄이 온것만 같았고 햇볕도 바람도 시원하고 포근하게 느껴졌다.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 오늘이 되었을 때 꽃잎은 지고 푸른 잎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봄을 더 느끼고 싶었는데 벌써 가버린 것 인가. 이제 다가올 여름을 준비하듯 크고 넓은 잎들로 나무들은 녹색으로 물들어 간다. 하얗던 나무가 녹색으로 물들때면 여름이 오는 것 인가보다. 잠깐 머물다 간 봄이 남긴 날들은 나에게 연하고 독특한 향기를 남기고 스쳐 지나갔다. 봄이 있어 따뜻함을 느꼈고 봄이 있어 아름다움을 느꼈고 봄이 있어 향긋한 향수를 받을 수 있었다. 짧았지만 반가웠고 또다시 만날 다은 날을 기다리며 주저 말고 지나가라.

드디어 주말 와! 토요일 좋아!

드디어 주말이 왔다. 날씨가 흐린 게 비가 올 듯한데 그래도 좋다. 지난주는 너무 힘들었다. 회사일에 교육에 너무 힘든 날이었다. 나는 왜 항상 중소기업은 관리직으로 사람을 뽑고는 현장일까지 같이 시키는 걸까? 특히 생산과 품질 그리고 생산기술직무는 거의 현장에서 반을 지내는 듯하다. 너무~나도~피곤한 것입니다. 너무너무 피곤한 금요일 저녁에 기절하듯 잠들었는데 일어나니 새벽 3시 30분.... 난 정말 한 번이라도 푹~~~~ 깊게 잠자 봤으면 좋겠다. 한 12시간쯤 자봤으면 좋겠는데 불면증과 습관 때문에 4시간 정도 자고 나면 비몽사몽 일어나서 잠들지도 못한다. 낮잠도 자려고 해 봤는데 주말에 낮잠이 안 오는 건 진리인 것인가... 다른 사람들은 잘도 잔다는데 흠.. 그래도 주말이 오면 항상 기분이 좋..

봄비가 오네요.

봄이 왔는지 어제는 무척이나 따뜻하고 더웠다. 일을 마치고 차 창문을 내리고 달릴 때 들어오는 봄바람이 땀에 찌든 머리를 말려주었다. 지금은 비가온다. 아파트 주변 도로에 벚꽃이 잔뜩 피어있는데 보기 좋다. 비가 와서 아마 내일 아침이면 대부분 떨어지겠지만 비 오는 날 창가에서 보는 벚꽃 풍경도 나쁘지 않다. 비 내리는 소리가 똑똑똑 하며 들린다. 오늘은 편의점에 가는 것 외에는 외출을 하지 않았다. 커피 2개와 와플 초코를 3 개사 왔다. 아점으로 하나 먹고 저녁에 하나 먹을 예정이다. 내일은 8시까지 출근해야 한다. 잠시 가서 2시간만 일하면 되는 일이라 부담은 없다. 돈도 벌고 가서 내가 해야 하는 밀린 일들도 하고 공부도 할 생각이다. 내일도 봄비가 올까? 비 오는 날을 싫어하지 않는다. 주적주적..

3월18일 (목) 아침 일상이야기

오늘도 4시간쯤 자고 일어나 보니 새벽 4시쯤인 것 같다. 2시간은 더 자야 될 듯한데 잠은 오지 않는다. 그래서 컴퓨터를 키고 오늘은 어떤 일들이 있나 뉴스를 살펴본다. 좋아 보이는 정보를 확인해보고 출처를 적고 기사글을 복사해온다. 생각보다 우리나라에서는 유용한 서비스나 정책을 많이 만들고 있는데 홍보가 잘 되지 않는 것 같다. TV를 잘 안 보는 시대이기도 하지만 인터넷이나 TV에서 항상 큰 이슈만을 말하고 있으니 어찌 보면 대중매체가 이런 좋은 정보들을 잘 알려주는 역할을 하지 못하는 듯하다. 인터넷만 보더라도 세계 각국의 안 좋은 소식들만 전면에 뛰어놓고 스크롤을 내려봐도 내게 도움될 것 같은 정보는 거의 없다. 먼가 이슈몰이를 하는 것 봐서는 요즘 인터넷 방송하는 분들이나 유튜브 하시는 분들과..

넷플릭스 해지 방법

▣ 넷플릭스 해지 방법 ▣ 스트리밍 멤버십: 계정페이지에서계정 페이지에서 멤버십 해지 버튼을 선택합니다. DVD 멤버십(미국만 해당): 계정 페이지에서 DVD 멤버십 해지를 선택합니다. 1. 넷플릭스 홈페이지에 가서 로그인한다. 2. 우측 상단 계정 아이콘 클릭 ▶ 계정 항목 선택 3. 멤버십 해지 클릭 4. 이어 두 가지 질문에 답변을 해주시면 회원 멤버십이 해지되었다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5. 완료 버튼 누르면 끝. ※ 참 간단하네요. 가입도 쉽지만 해지도 쉽게 되어있네요.

미역국 끓이는 방법

◐미역국 끓이는 방법◑ ▣ 준비물 미역(마른미역), 소고기(부위 별 상고나 없음) 적당한 크기로 자른 것, 소금, 국간장, 참기름 ▣ 미역국 끓이기 방법 1. 미역 1인분 물에 넣고 불리기 2. 냄비에 소고기 + 참기름 살짝 넣고 살짝 대쳐준다. 3. 이제 불린 미역을 넣고 미역색이 살짝 변할 때쯤 물을 적당량 물을 넣고 끓인다. 4. 이제 물이 끓으면 간장 한숫갈 넣고 소금 간을 한다. 5. 이제 다끓으면 초간단 미역국 끓이기 끝. ※ 자취하면서 제가 해본 방법입니다. 고기 없으면 두부를 넣어도 좋고 버섯을 넣어도 좋아요.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3월2주차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1. 위처 추천 이유 : 주인공이 닮았음. 2. 왕좌의 게임 추천 이유 : 호우도~호우도~호우도~ 3. 워킹데드 추천 이유 : 사는 게 힘들 때 세상에 나 혼자이길 바랄 때 보면 좋음. 4. 기묘한 이야기 추천이유 : 아이들의 성장과정을 볼 수 있음 끝. 5. 킹덤 추천이유 : 부산행 좀비 조상인 듯 달리기가 육상선수급. 이상 제가 봤던 넷플릭스 드라마 입니다. 감사합니다.

3월 2주차 화요일

오늘도 3시에 일어나 4시에 침대에서 나와 물 한잔을 마시고 컴퓨터를 켠다. 오늘의 운세도 장난 삼아 즐길거리를 만들려고 쓰고 있었다. 근데 나도 잘 모르는 내용을 여기저기서 정보를 긁어 모아 정리하고 내 나름대로의 해석을 덧붙인다. 그것도 매일매일 글을 쓰기 위한 어쩌면 하나의 장치에 불가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잠시 접어두기로 했다. 내 생각과 나가 가진 정보들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것이 목적이었던 블로그인데 더 이상 내가 아는 것이 뭐가 있는가 고민이 된다. 향후에는 한번씩 일상 속에서 내가 느낀 감정을 몇 자 적을까 합니다. 오늘은 약간 울렁거림과 힘 빠지는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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