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건강 & 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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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건강 & 이야기 91

지쿠터 : 워킹패드 트레드밀 런링머신 후기

워킹 패드 트레드밀 러닝머신을 한대 구매했습니다. (약 배송비 포함 20만 원 조금 더 됩니다.) 집에만 있었더니 살이 쪄서요. 뛰면 층간소음이 심할 것 같아서 워킹 러닝머신?을 하나 샀는데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 광고는 아닙니다. (또 검색누락시킬까봐 겁나네요...) 다이어트,런 : 지쿠터 [지쿠터] 가격, 품질, 빠른배송 해외직구. 지쿠터! smartstore.naver.com 1. 배송은 해외배송이라 거의 10일 넘게 걸렸네요. 엄청 오래 걸렸네요. 2. 포장상태 ※ 그냥 중국에서 제품 사면 거의 저렇게 옵니다. (대충 포장되어있다는 말입니다.) 3. 구성품 ※ 문제는 건전지도 없거니와 한글 매뉴얼은 물론 없습니다. (대충 예상했던 상황이네요.) 4. 제품 소음 ▣ 총 구매평 배송 느림, 소리..

3월7일(일) 타로카드 " 달 카드 "

오늘의 타로카드 18번 " 달 " [ 오늘의 운세 ] 뭔가 시끄러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음을 암시합니다. 달은 어두운 밤을 밝히는 유일한 빛입니다. 시끄러운 상황이 모두 나하나 만을 바라보고 있군요. 내키지 않은 일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마음은 힘들지만 이를 다 밝힐 수도 없네요. 침묵하고 희생해야 하는 일이니 마음이 즐거울 리 없습니다. 자리를 뜨고 싶어도 내가 해야 할 일은 해야 합니다. 손해 보는 일이 있거나 자신과 무관한 곳에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후회할 일을 하게 되기도 하며 마음이 불편해 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표시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이지요. 달은 어두운 모든 것을 아름답게 감추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마음과 다르게 행동해야 할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상대들은 나를 필요로..

3월6일(토) 타로카드 " 거꾸로 매달린 남자 카드 "

오늘의 타로카드 12번 " 거꾸로 매달린 남자 " [ 오늘 운세 ] 이 카드는 매달린 남자가 아니라 스스로를 매단 남자입니다. 매달린 남자의 얼굴에 광채가 나고 있는 것은 지금의 상황이 고통이기보다는 휴식에 가까운 느낌을 주네요. 이 카드의 상징은 정체입니다. 지속해 오던 일이 있다면 일시적인 정체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나 포기는 아니군요. 매달린 나무는 생명을 상징하는 카발라의 나무입니다. 머리를 아래로 두는 것은 근원을 깨달으려는 자신의 노력을 의미합니다. 발이 묶여 있으니 활동성은 지극히 약한 카드입니다. 그리고 많은 일들이 제약을 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요. 생각을 달리 하거나 고쳐야 하는 일들이 발생을 합니다. 현실적 상황에 대한 반성을 하게 되거나 스스로를 억제해야 하는 일들도 생깁니다. ..

3월5일(금) 타로카드 " 황제 카드 "

오늘의 타로카드는 4번 황제 카드입니다. [ 오늘 운세 ] 스스로 중심이 되는 카드이니 직접 나서야 할 일들이 생기겠군요. 이 카드는 감정을 죽이고 자신보다는 조직이나 다른 사람들을 위해 애쓰게 되는 카드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노력이 결국은 자신에게 돌아오는 카드이니 희생과 봉사를 하더라도 결국은 자신의 공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리더의 카드이며 공과 성과가 큰 카드입니다. 오늘은 보상을 받는 날이네요. 황제의 모습은 근엄합니다. 쉽게 행동하고 말할 수 없지요. 결정은 내리지만 당장 어떤 행동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약속을 하거나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할 일들이 생길 수는 있습니다. 이 카드는 자신의 결정이 아주 중요하다는 상징적 의미를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뜻대로 하게 될 거라는 암시도 ..

3월3일(수) 타로카드 " 죽음 카드 "

오늘의 타로 카드는 13번 죽음 카드 [ 카드 풀이 ] 죽음의 기사가 흰말을 타고 있다. 그 뒤에는 버려진 왕관이 있으니 의미 없는 권력을 내려놓고 모든 것이 끝났음을 의미한다. 그가 들고 있는 깃발은 백합과 흰 장미가 결합된 것으로 십자군 원정대를 의미하고 있다. 그 앞에는 교황이 있으며 아이가 있고 힘이 빠진 여인이 있다. 죽음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끝내 버리고 만 것인가? 그렇다 죽음은 일단 종결을 의미한다. 그러나 종결보다는 죽음으로서 시작되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기도 한다. 종결과 시작을 동시에 알리는 죽음의 기사였던 것이다. 교황은 새로운 삶에 대한 지표를 제시하고 태양은 다시 떠오르고 있다. 아이는 미래를 상징하며 다시 꿈꾸어야 할 세상을 뜻한다. 힘들게 고된 경험을 하며 지내왔다는 것은 검은..

3월2일(화) 타로카드 " 여황제 카드 "

오늘의 타로 카드 풍요을 상징하는 [3번 여황제 카드] [ 카드 풀이 ] 높은 권력을 가진 여황제는 이미 많은 것을 얻은 모습이다. 수확을 앞둔 보리밭은 더 거둬들여야 할 풍요가 남아 있음을 상징한다. 여제의 모습은 아이를 잉태한 모습이며 이는 중요한 생산력을 상징한다. 그녀가 쓴 왕관에는 12개의 별이 있는데 이는 성모 마리아의 상징이기도 하며 다가올 풍요의 크기를 상징하기도 한다. [ 해 석 ] 매력과 풍요 그리고 확장을 상징하지요. 마음에 여유가 느껴지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 이 카드 본연의 의미는 임신을 상징합니다. 고전적 의미는 임신을 통한 생산력의 확대를 상징하게 되는 것입니다. 돈이 들어올 수도 있고 선물을 받을 수도 있으며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실속 있는 선물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3월1일(월) 타로카드 " 월드 카드 "

오늘의 타로 카드 완성을 상징하는 [21번 월드 카드] 지난번 나온 카드가 또 나왔네요. 오늘의 힘든 모든 일을 내려놓고 넓고 밝은 세상을 한 번쯤은 바라봐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카드 해석] 이 카드는 자신만의 세상을 구축하게 되는 카드입니다. 월계수로 만들어진 둥근 원은 자신이 이룩한 결과물을 상징하지요. 뜻한 바를 이루게 된다는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원 안의 모습은 또 다른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하는 모습입니다. 또 다른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원의 매듭을 풀어야 하는 과제가 있군요. 여기서 안주할 수도 있으며 더 나아갈 수도 있습니다. 결과는 모두 긍정입니다. 모든 것을 갖춘 카드이니 오늘 하루는 뜻한 바를 이룰 수 있는 날이 되겠군요. 스스로 만족할 만한 일들이 일어..

청년들의 고립

매해 들리는 뉴스에는 청년실업이 빠지지 않는다. 그런 뉴스를 접하고 나면 어느 누군가는 취업은 노력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헛소리를 하지만 나는 다르게 느껴진다. 청년들은 자신의 삶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상처 받고 다시 도전하지만 실패하는 과정의 반복에 지쳐간다. 그 긴 시간 속에서 혼자가 되고 고립이 된다. 자신만의 섬에서 누구와도 소통 없이 그저 정해진 운명처럼 살기 위해 돈 벌고 꿈꾸기 위해 밤을 지새운다. 정부에서는 취업문제만 나오면 고용을 늘릴 생각뿐인 게 문제이다. 늘 그랬다. 어느 누가 대통령이 되는 야당이든 여당이든 상관없이 고용 관련해서는 그런 문제에 뻔한 답만 내세울 뿐이다. 정말 현실을 바라보고 그 청년들의 삶이 어떠했는지 되짚어 보고 옳봐라는 정치를 하려 하는 자가 없다. 결국 ..

2월29일(일) 타로카드 " 정의 카드 "

오능릐 타로카드 11번 " 정의 카드 "입니다. [해석] 마치 준엄한 법의 심판을 앞둔 재판관의 모습이다. 한 손에는 칼을 들고 있으며 다른 한 손에는 저울을 들고 있다. 저울은 정확한 판단력을 상징하며 칼은 집행력을 상징한다. 이 재판관은 일고의 흐트러짐 없이 오직 공정의 잣대에서 모든 것을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 이집트 토트의 신화에 나오는 저울은 한쪽에 죽은 사람의 심장과 다른 한쪽에는 깃털을 올려놓아 기울어짐의 정도를 가지고 죄의 많고 적음을 따졌다고 한다. 아마도 이 저울은 토트의 저울에 기인한 것이 아닌가 싶다. 다른 주변의 상황들이 판결에 영향을 주는 것을 몹시 싫어하는 모습이다. 붉은 망토는 법의로서 인간이 부여한 권리를 뜻한다. 공정한 처세야 말로 목숨처럼 지켜야 할 공분이 된다. 여기에..

회사 왜 다녀야 하나 싶다.

아직 일 년이 되기 1개월 하고 8일 남았다. 그런데 이 회사가 점점 싫어진다. 처음에는 사람들도 좋아보이고 내가 할 일도 배워가면서 하기에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만큼 노력도 했다. 일하는 분야의 자료들을 찾아서 스스로 공부할 만큼 그리고 부수적인 프로그램들을 배울만큼 노력했다. 하지만 1년이 다되가는 지금 내 위치는 어디인지 알 수가 없다. 사람들의 친절은 시간이지나자 나에 대한 하대와 핀잔과 웃음거리로 바뀌었고 나는 그저 계속 웃으며 그런 사람들의 멸시와 모멸감을 받아야 했다. 나는 왜 회사를 다녀야 했을까? 지금 돌아보면 취업을 위해 이리저리 노력하는 시간이 대학 졸업 후에도 5년은 넘는 듯하다. 나는 왜 그 시간을 쓰면서 까지 취업을 하려 했을까? 갑자기 마음이 불편해진다. 화가 나기도 하고 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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