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건강 & 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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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건강 & 이야기 91

2022년 1월 4일 갑각류 알레르기가 발생함(후천성 알레르기 증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개인적인 이야기를 짧게 적을 것 같네요. 이번 주 표제와 같이 새우를 먹고 갑자기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서 밤에 자다가 응급실에 갔다 왔네요. 평생 살면서 알레르기라고는 군대 갔다 와서 생긴 햇빛 알레르기뿐이었는데요. 참 운도 없게도 이번에는 갑각류 알레르기가 생겼습니다. 새해가 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지난주에도 먹었던 새우인데 말 이조. 증상 : 잠을 못 잘 정도로 가려움, 피부가 부어있음 (목, 팔과 다리 그리고 배) 불안장애가 있는 나로서는 이런 알레르기 증상이 가장 위험한 상황이다. 실제로 갑각류 알레르기는 목이 부어서 숨쉬기 힘들 수 있다고 들어서 응급실로 바로 갔다. 불안장애의 요인도 목인데 이렇게 되니 참 왜 이렇게 살고 있나라는 생각까지 든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

비트코인과 2030세대

얼마 전 뉴스에서 20~30대가 비트코인에 마치 목숨을 걸고 있다는 것처럼 쓴 글을 보았다. 비트코인이 이슈가 된지도 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그와 관련된 명확한 분석이라던가 가치에 대한 경제관이 확립된 나라가 없는 것으로 안다. 몇몇 회사에서 이슈성으로 코인으로 물건을 판다거나 했다가 다시 막은 것도 보았다. 간단하게 생각해보자. 비트코인이 무엇일까? 쉽게 생각해보면 마인크레프트에서 땅 파서 다이아 찾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 든다.(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 코인들이 과거에는 단순히 복돌이들의 포인트로 사용되기도 했던 적도 있지요. 코인을 처음들은건 대학교 졸업 후에 잡지에서 한 장의 사진으로 본 것이 시작이었는데 그때 본 것은 이 코인으로 미래에 화폐가 될 것이라고 단언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시간..

코로나 3차 접종 하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카인드입니다. 어제 결국 3차 접종을 맞았네요. 생각보다 병원에 사람들이 많아서 당황했지만 다행히 순번 안에 들어가서 맞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1차는 아제 2차는 화이자 3차는 모더 나인데 이거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마치 리그 오브 레전드에 나오는 문도가 된 느낌입니다. 자고 일어나니 주사 맞는 곳이 아픈 것 말고는 다른 증상은 아직 없네요. 병원에서 사람들이 한 번씩 물어보는 게 부작용에 대해 물어보시더라고요. 사실 저도 3차까지는 맞고 싶지 않았지만 부모님께서 먼저 맞으셔서 그냥 이참에 다 맞지 뭐 라고 생각했네요. 어제는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엄청 추웠네요. 다들 코로나도 조심하시고 감기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아참 그리고 무슨 어플을 깔아서 인증해야 된다던데 알아보는 것도 귀찮..

비염 대처방법

안녕하세요. 기온이 떨어지면서 비염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저도 마찬가지로 기온이 떨어지면 어김없이 기침과 콧물이 물처럼 흐르는 경우가 많아요. 제 경험으로 알아보는 비염에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자다가 갑자기 기침이 나면서 콧물이 계속 흐를 때 이런 경우는 코를 갑자기 강하게 풀지 마시고 따뜻한 물로 코를 한번 풀어주세요. 그리고 미온수를 조금 마셔주세요. 아마 날이 건조해지면서 목도 많이 건조해졌을 겁니다. ※ 코가 안 좋으면 대부분 연결된 귀, 눈, 목 그리고 머리가 아프신 분들이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따뜻한 물로 몸의 온도를 올려주고 수면양말이나 목토시를 쓰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인데요. 목을 따뜻하게 해 주면 채온을 올려주고 유지해주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악몽을 꾸다.

어제에 이어 오늘 꿈자리도 혼란 그 자체다. 오늘의 꿈은 회사에서 출장 가는데 과속으로 인한 접촉사고로 상대방 차는 완파되었지만 사람들은 무사한 그나마 다행인 꿈이다. 물론 나도 무사했다. 차 앞유리를 뚫고 날아가긴 했지만 말이다... 상대방 차가 LPG 차여서 LPG가 곧 터질 듯 취!!! 소리를 내고 있어서 전부 최대한 멀리 도망치라고 말하고 도망쳤다. 나는 물먹은 천을 가지고 구멍 난 곳을 막을 생각이었는데 다시 가보니 가스가 다 빠지고 난 뒤였다. 다행히 폭발은 하지 않았다. 상대방 운전자는 남자 한 명과 여성 한 명 운전자인 남자가 보험회사인지 아는 지인인지를 불렀다고 했다. 나는 어찌해야 할지 몰랐다. 현실에서도 아직 사고가 난 적이 없어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몰랐다. 그렇게 사건과 시간이..

꿈의 고통이 이어질때

꿈속에서 나는 치과에 있었다. 그곳에서 마치를 하지 않고 이를 치료하는 고통에 잠에서 일어났다. 비봉사몽한 상황인데도 꿈에서 치료한 부분 이외에도 다른 쪽 이도 같은 통증이 실제로 느껴졌다. 엄청난 고통 때문에 잠을 완전히 깨기 위해 화장실에 갔다가 찬물을 들이켰다. 그래도 통증이 가지 않아 진통제 한 알을 먹었다. 이 글을 쓰는 중에도 통증이 가지 않는다. 이는 멀 정한데 왜 이렇게 아픈지 모르겠다. 이런 꿈을 꾼 적이 있으신가요? 꿈속의 느낌을 현실에서도 느끼는 사람 머리가 터져버릴 것 같은 고통이 찾아온다. 잠을 결국 3시간 자고 못 잘 것 같다. 컴퓨터를 켜고 글을 씁니다. 약을 어제 하루 못 먹었는데 그 이유 때문인지 어떤 이유인지를 모르겠는데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안네요. 이를 뽑는 꿈은 흉몽..

위궤양 예방·치료에 효과적인 식재료는?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즐겨 먹던 채소이며, 미국의 타임지가 선정한 서양 3대 장수식품 중 하나인 양배추. 생채와 숙채로 먹을 수 있는 대표 쌈채소로 시설재배가 이루어져 사시사철 언제든지 맛볼 수 있다. 양배추의 효능 첫째, 겉잎에는 비타민A와 철분, 칼슘이 풍부하고, 하얀 속잎에는 비타민B군과 비타민C 함량이 높아 감기예방 및 피로해소에 좋다. 또한 양배추의 비타민U 성분은 위궤양 치료의 효과가 있고 위장관 내 세포의 재생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둘째, 평소에 양배추를 먹을 경우 유방암뿐만 아니라 대장암과 폐암 발병률도 낮아지는 등 암 예방 효과가 있다. 또한 푸른 잎에 들어있는 설포라판 성분은 동맥 내 혈전 생성을 억제하는 단백질을 활성화시켜서 심장 발작과 뇌중풍 등을 일으킬 수 있는 혈전 생성을 막..

봄이 왔다 간다.

분명 지난주만 해도 꽃이 피기 시작해서 어제저녁만 해도 꽃이 많이 피어있었다. 봄이 온것만 같았고 햇볕도 바람도 시원하고 포근하게 느껴졌다.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 오늘이 되었을 때 꽃잎은 지고 푸른 잎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봄을 더 느끼고 싶었는데 벌써 가버린 것 인가. 이제 다가올 여름을 준비하듯 크고 넓은 잎들로 나무들은 녹색으로 물들어 간다. 하얗던 나무가 녹색으로 물들때면 여름이 오는 것 인가보다. 잠깐 머물다 간 봄이 남긴 날들은 나에게 연하고 독특한 향기를 남기고 스쳐 지나갔다. 봄이 있어 따뜻함을 느꼈고 봄이 있어 아름다움을 느꼈고 봄이 있어 향긋한 향수를 받을 수 있었다. 짧았지만 반가웠고 또다시 만날 다은 날을 기다리며 주저 말고 지나가라.

드디어 주말 와! 토요일 좋아!

드디어 주말이 왔다. 날씨가 흐린 게 비가 올 듯한데 그래도 좋다. 지난주는 너무 힘들었다. 회사일에 교육에 너무 힘든 날이었다. 나는 왜 항상 중소기업은 관리직으로 사람을 뽑고는 현장일까지 같이 시키는 걸까? 특히 생산과 품질 그리고 생산기술직무는 거의 현장에서 반을 지내는 듯하다. 너무~나도~피곤한 것입니다. 너무너무 피곤한 금요일 저녁에 기절하듯 잠들었는데 일어나니 새벽 3시 30분.... 난 정말 한 번이라도 푹~~~~ 깊게 잠자 봤으면 좋겠다. 한 12시간쯤 자봤으면 좋겠는데 불면증과 습관 때문에 4시간 정도 자고 나면 비몽사몽 일어나서 잠들지도 못한다. 낮잠도 자려고 해 봤는데 주말에 낮잠이 안 오는 건 진리인 것인가... 다른 사람들은 잘도 잔다는데 흠.. 그래도 주말이 오면 항상 기분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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