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드디어 주말이 왔다.
날씨가 흐린 게 비가 올 듯한데 그래도 좋다.
지난주는 너무 힘들었다.
회사일에 교육에 너무 힘든 날이었다.
나는 왜 항상 중소기업은 관리직으로 사람을 뽑고는 현장일까지 같이 시키는 걸까?
특히 생산과 품질 그리고 생산기술직무는 거의 현장에서 반을 지내는 듯하다.
너무~나도~피곤한 것입니다.
너무너무 피곤한 금요일 저녁에 기절하듯 잠들었는데 일어나니 새벽 3시 30분....
난 정말 한 번이라도 푹~~~~ 깊게 잠자 봤으면 좋겠다.
한 12시간쯤 자봤으면 좋겠는데 불면증과 습관 때문에 4시간 정도 자고 나면 비몽사몽 일어나서 잠들지도 못한다.
낮잠도 자려고 해 봤는데 주말에 낮잠이 안 오는 건 진리인 것인가...
다른 사람들은 잘도 잔다는데 흠..
그래도 주말이 오면 항상 기분이 좋다.
맘 편히 내 방에서 컴퓨터를 마음 것 할 수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좋다.
밥도 정해진 시간에 안 먹어도 되고 운동도 할 수 있고 누워서 편히 있을 수도 있다.
이보다 좋을 수 없다.
낮에 잠깐 외출해서 먹을 것을 사 오면 오늘 일과는 끝이다.
재미있는 주말 조용한 주말 편안한 주말 이것보다 더 좋은 것이 있겠는가.
여러분의 주말도 재미있고 편안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일상 & 건강 & 이야기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 3차 접종 하고 왔습니다. (0) | 2021.12.18 |
---|---|
봄이 왔다 간다. (0) | 2021.04.03 |
비가 오면 좋겠다. (0) | 2021.04.02 |
봄비가 오네요. (0) | 2021.03.27 |
3월18일 (목) 아침 일상이야기 (0) | 2021.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