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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363

마음의 정원

사람의 마음은 정원과 같다. 어떤 씨앗을 심고 키울지 자신의 선택할 수 있다. 관리를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정원에 생기가 돌게 할 수도 있다. 화려한 꽃을 심을지 맛있는 과일이 나는 나무를 심을지 아니면 정원을 더 키울지 많은 선택지는 본인에게 있지 않을까. 모두가 한 가지 꽃만 키우길 바라는 이 세상에서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며 자신만의 정원을 꾸미는 걸까? 본인이 아니면 세상과 사회가 원하는 방향으로 삶을 꾸며가면 과연 아름다운 삶을 살았다 할 수 있을까? 모두의 마음에는 자신만의 정원이 있다. 말 그대로 나만의 것이기에 나의 선택에 따라 화려해지기도 상막해지기도 할 것이다. 개인의 생각이지만 나는 나만의 정원에 일부는 남들과 같은 삶의 씨앗을 심었고 30이 넘은 지금에는 남들과 다른 나만의 씨앗을 다..

멜론을 키워보자 2

안녕하세요. 지난번 멜론 씨앗을 발아해서 흙에 옮겨 심었는데 제가 욕심이 과했는지 대부분 죽어버렸어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멜론은 씨앗이 발아되고 나서 따뜻한 곳에서 햇빛을 잘 받아야 하고 무엇보다 물을 많이 주면 않되 더라고요. 조도 출근 전에 거실에 햇빛 잘 드는 곳에 두고 출근하고 나서 따뜻한 방에 옮기고 했지만 제 지식이 너무 부족했나 봅 니다. 멜론은 잎이 나고 줄기가 단단하고 굵어지면서 떡잎 중앙에 본잎이 자라나면 그때부터 시작인데... 제가 키운 것은 줄기가 얇고 잎도 더 크지 않았어요. 아마도 광합성이 부족했던 영향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 말린 씨앗이 있으니 이번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면 다시 시도해볼 생각입니다. 일단 지금은 아직 자라나고 있는 줄기가 있으니 계속 키워볼 생각입..

고구마 키우기 6

안녕하세요. 요즘 또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더 늘어나고 있네요. 참 걱정입니다.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고구마를 볼 시간입니다. 고구마에서 난 싹이 벌써 모니터 위로 올라갈 만큼 자랐네요. 지금 생각은 화분을 좀더 큰것으로 바꾸고 줄기 2개를 계속 길러서 방 천장을 장식하게 하고 싶어요. 아마 중간중간에 고정해주는 장치를 붙여줘야 할 것 같긴 한데 먼가 생각만 해도 기대됩니다. 그리고 흙에 심은 고구마 줄기는 아직 많이 자라진 안은 것 네요. 제가 보기에 3개 줄기 중 2개만 살아남았네요. 조금 더 자라면 더 큰 곳으로 분갈이해줄 생각입니다. 지렁이 분토도 사서 적당히 깔아주었는데 잎이 조금 말라 있더군요. 그래서 앞으로 흙이 마르면 바로 물 보충을 해줘야 할 것 같던 군요...

지게차운전기능사 실기 시험 접수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게차 실기 시험 접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큐넷에 접속한다. 2. 로그인을 한다. 3. 메인화면에서 원서 접수를 클릭한다. 4. 지게차 운전기능사의 경우는 상시 시험이므로 필기/실기 시험 접수 일에 상시 기능사 실기/필기 접수하기 클릭 5. 응시 종목을 정하고 → 국가기술자격 제도개선 주요 변경사항 안내에 체크박스 체크하고 다음 클릭! 6. 응시 유형에서 그냥 다음 누른다. 7. 추가입력에서 그냥 다음 누른다. 8. 지역 선택 (자신이 시험 볼 장소), 원하는 날짜의 시험장을 선택한다. 9. 무사히 접수를 다하게 되면 결제화면이 나온다. 결제 클릭 → 결제 방법 선택 → 결제 진행 10. 결제가 완료되면 접수 완료 화면이 뜬다. ※ 접수 완료가 되면 자신의 수험표를 확인할 수..

고구마 키우기 5

고구마를 심 고나니 먼가 화분(?)이 작아 보인다. 뿌리가 좀 더 자라면 분갈이를 해서 좀 더 큰 집을 구해줘야겠다. 그동안 반신욕 중인 고구마의 상태를 보니 엄청 줄기가 많이 자랐네요. 뿌리도 마구마구 자라서 공간이 부족해 보입니다. 조만간 좀 더 큰 집을 만들어 줘야겠어요. 줄기를 심은 화분은 주 3회 정도 500~1,000mm 정도 물을 줄 생각이다. (물 빠짐이 이 때문에 너무 많이 주면 뿌리가 썩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터넷을 검색을 통해 드루이드 물약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타이포 2수 푼에 500mm 물을 넣어 잘 썩은 후 한 달에 한번 영양을 주는 형식) 드루이드 물약을 보자마자 바로 인터넷 구매를 해버렸다. 그리고 배송이 되자마자 물약을 만들어 멜론과 고구마에 영양공급을 해주었..

멜론을 키워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구마 키우기에 이어 멜론을 키워 볼까 합니다. 우선 준비물은 멜론을 먹고 남은 씨앗을 물에 잘 씻어 줍니다. 그리고 멜론 씨앗을 잘 건조시켜 주면 기본적인 준비는 끝입니다. 잘 말린 씨앗을 물을 적씬 휴지 위에 흩뿌려놓기고 지퍼팩 안에 넣어 줍니다. (2~3일이면 작은 뿌리가 나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생각보다 잘 자라서 놀랐네요. 이전에 키위에 도전했다가 실패를 했었는데 멜론은 잘 자라서 다행입니다. 발하가 시작되고 5일 정도 두니 사진처럼 서로 엉키면서 많이 자랐네요. 이제 흙에 심을 차례입니다. 저는 스티로폼 박스에 흙과 커피 찌꺼기 말린 것 그리고 도토리 묵해 먹고 남은 찌꺼기 발린 것을 골고루 썩은 흙을 사용 했습니다. 그리고 물을 듬쁙주고 며칠을 두고 보니 아래 사진처..

안그래도 지읒 같은 세상 서로 그만하면 안돼?

안 그래도 지읒 같은 세상인데 이제 남들과 비교하고 헐뜯고 집단이기주의는 그만하면 안 돼? 결국 그러고 나서 집에 오면 어떤 기분이 들어? 다른 한 사람을 몰아붙여 그 사람의 하루를 망친 너의 이기주의와 너와 함께한 사람들은 숱한 잔 하며 오늘 일을 곱씹어 며 즐겁게 술안주 삼아 또 입에 담으면 안 될 말을 하고 있는 거니? 왜 사람들이 소중한 자신의 삶을 포기하는 줄 알아? 살아온 지난 시간들이 너무도 허망하고 슬프고 아프기 때문이야. 앞으로 살아야 할 시간들을 버틸 수 없기 때문이지. 나 또한 같은 경험을 했었다. 10층 아파트 난간에 기대어 서서 매일매일 이 지읒 같은 세상을 등지고 싶었지. 그 이후의 시간을 참고 버텨왔지만 결과는 어디를 가든 사람들의 습성은 변함없이 같다는 거야. 내가 가장 많이..

고구마 키우기4

안녕하세요. 오늘로 벌써 4번째 글을 입니다. 그동안 고구마도 많이 자랐고 얼마 전 파인애플은 곰팡이 때문에 결국 죽었답니다. 먼가 너무 쉽게 생각한것 같기도 하고 생명을 키우는 것이 참 어렵네요. 며칠 전에는 멜론을 먹고 남은 씨앗을 발아시키는 것에 성공하였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보니 멜론이 싹을 틔우기 가장 쉽다고 하더군요. 저도 3일정도 만에 작은 뿌리가 자란 것을 보았습니다. 씨앗을 발아시키는 것은 처음 이네요. 우선 그동안 자란 고구마탱이랍니다. 매일 아침 키가 쑥쑥 크는 모습을 보면 뭔가 가슴이 뿌듯하답니다. 이틀에 한번 물갈이해주는 것도 빼먹지 않고 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이번에 새 친구인 매론 입니다. 씨앗을 잘 말려준 후에 지퍼팩에 물을 먹인 휴지를 깔고 그위에 씨앗을 흩뿌려 줍니다..

지게차운전기능사 실기(2)

어제 실기 접수가 시작되었다. 나는 시험장에서 실격처리가 되었기에 빨리 다음 시험날을 확인해서 지원하려고 했다. 역시 사이트는 10시부터 대기자가 엄청 많았다. 시간이 지나 로그인을 하고 시험 접수를 하려는데 접수를 하지 못했다. 이유는 내 실기 결과가 발표가 나야 재시험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전혀 몰랐다. 실기시험 치고 나서 거의 3주 뒤에나 결과가 나는데 그럼 한 달에 한 번꼴로 지원할 수 있다는 뜻이 된다. 먼가 아깝다. 학원을 다닌사람은 또 다닐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한 달간 아무것도 안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나는 학원을 안 갔기 때문에 어차피 전과 같은 상황이지만. 근데 실격으로 이미 그 자리에서 불합격을 확인한 사람들에게는 빠른 재시험을 볼 수 있게 해 주었으면 좋겠다. 하나에 한 가지만 집..

지게차운전기능사 실기(1)

안녕하세요. 카인드 입니다. 제목처럼 이번에는 지게차운전기능사 시험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로 필기는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과 과년도 시험지등을 바탕으로 쉽게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실기험을 바로 준비하면서 저는 학원을 가지 안고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다소 건방진 생각일까요. 오늘 실기 시험을 치기위해 시험장에 도착했는데 너무 떨리기도 하고 흥분되기도 합니다. 시험시간이 되니 발열채크 및 신분증 대조를 하였고 순서는 제비뽑기를 통해 진행하였습니다. 마지막에서 3번째로 불려나가서 뽑는데 결국 1번이 당첨되었지요. ㅠ.ㅠ 그리고 나서 교관(선생님)들의 시험을 한번 보고 나서 시험을 시작했습니다. 지게차 앞에서니 더 떨리고 흥분되고 머리속이 혼돈 그자체 에휴.. 일단 출발은 했답니다. 그후 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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