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을 보고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

 

[사건의 개요]

경북 구미경찰서는 숨진 여아의 친모로 밝혀진 석모(48)씨가 자신의 출산은 물론 신생아 바꿔치기 혐의를 부인함.

그에 프로파일러를 투입하여 범행 내용을 파악하려 하고 있습니다.

외할머니 행세를 했던 석 씨 유전자(DNA) 검사로 숨진 아이의 친모로 밝혀졌음.

하지만 이를 부인하고 있으며 만약 석 씨가 실토하지 않으면 또 다른 여아의 행방을 찾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경찰은 이에 지난 2년간의 영아 사건을 재수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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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할머니로 불리는 석 씨가 유전자 검사상 친엄마이다.

- 석 씨는 자신이 낳은 딸아이를 김 모 씨 석 씨의 딸에게 김 모 씨의 딸로 바꿔치기하여 아이를 키우게 했을 가능성이 크다.

- 그럼 김 모 씨의 아이는 어떻게 되었는지 경찰은 2년간의 영아 사건들을 재수사 진행.

- 석 씨는 미성년자 약취 혐의를 적용 지난 11일 구속되었다.

- 그러나 석 씨는 자신이 아이를 낳은 적이 없다는 근거로 병원기록이 없는 것을 내세우며 버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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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할말을 일었습니다. 왜 이런 사건들이 또 발생되었을까요.

뭐가 문제이길레 사회가 문제일까요? 당사자인 부모가 문제일까요? 아니면 인간이기에 이런 일이 자꾸 반복되는 걸까요?

오늘 구미 3세여아 사진을 보고 정말 하.... 

제발 저 두모녀는 평생 전자발찌 차고 신상 공개하고 살인자라는 낙인을 찍어 인간으로 살 수 있게 해서는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탄스럽네요.

책임지지 못한 생명을 왜 방치하고 학대하고 버리는 일들이 끊임없이 일어나는지 세상 참 무섭습니다.

빨리 죄값을 받았으면 좋겠고 죽은 아이는 누가 위로해줄 수 있을까요....

부디 다음생에는 인간으로 태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