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즈원 해체 기사가 떴네요.
아이즈원은 올해 4월까지만 활동하고 해체를 한다고 합니다.
▣ Mnet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Mnet입니다.
Mnet과 스윙 엔터테인먼트/오프 더 레코드는 ‘아이즈원’의 프로젝트 종료를 앞두고, 12명 멤버들의 최선의 활동을 위해 각 소속사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며 논의를 해왔습니다.
지난 2018년 COLOR*IZ 앨범으로 데뷔해, 한국은 물론 세계 무대서 큰 사랑을 받으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성장한 ‘아이즈원’의 프로젝트 활동은 예정대로 오는 4월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즈원’을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 할 온라인 단독 콘서트 ‘ONE, THE STORY’가 오는 3월 13일, 14일 양일간 있을 예정입니다.
Mnet과 스윙엔터테인먼트/오프더레코드는 그동안 멋진 모습을 보여준 ‘아이즈원’ 12명 멤버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함께 만들어온 환상적 이야기가 계속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지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팬분들은 트럭시위를 하면서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자신들이 뽑은 12명의 멤버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지금까지 그렇듯 M.net에서 만든 프로젝트 그룹은 대부분 그리 길게 가진 않았던 것 같네요.
그리고 투표 과정에서의 개입 문데도 한참 이슈였죠.
각자의 의견들이 좁혀지지 않았기에 해체하는 것은 어찌 보면 비즈니스로 보았을 때 당연한 일이지만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계약직이며 사람들의 관심을 먹고사는 직업이라 참 어려운 듯합니다.
그동안 아이즈원의 멤버분들을 볼 때 한국어도 배우시고 참 열심히 활동하시는 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안타깝네요.
코로나만 아녔어도 더 많은 활동을 하며 어쩌면 해체까지 가지 않았을 텐데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각자의 위치에서 힘내서 좋은 모습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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