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시끌한 세상

얼마 전 투표가 끝나고 그에 따른 분석이 한없이 나오고 있다.

또 인구절벽이 오고 있다? 아니 이미 왔다는 말이 나오고 있고

해외에서는 인종차별이 심해지고 있으며

젊은 사람들은 입에 욕을 달고 살고 있으며

남탓만을 하는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다.

자신의 자식을 버리거나 죽이는 일이 뉴스를 타고 나올 때마다 정말 눈물 날 정도로 안타깝고

청소년들의 범죄가 늘고 있는듯 하다.

또 슬금슬금 마약쟁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도 문제가 된다.

어느 나라에서는 군사정권이 들어서고 반대 시위는 점점 힘을 잃어가고 세계는 무관심하다.

섬나라는 정신을 놓은듯한 판단으로 모두 까기를 시전하고 오염된 사상과 그와 관련된 행동을 하고 있다.

섬보다 더 큰 대륙은 문화 뺏기를 시전하고 자기주장만을 하고 있으며

정복자의 나라들은 지금 그 어느 때 보다 조용하다. 힘 있다고 날뛰더니 지금은 조용히 구경만 하고 있다.

언제는 세상의 평화유지군 인척 하던 그 나라들이 말이다.

이런 상황에도 미친 몇몇 종교단체가 헛소리를 해대고 있다.

그 외에도 문제가 산더미로 눈뜰 때마다 터져 나오는데 우리들의 관심은 유튜브나 보고 인방 보고 밖에 나가서 춤추고 술 마시고 놀기 바쁘다.

택배 싸움은 여전하고 사회악은 우리나라에만 해도 차고 넘치는데 세 상것까지 신경 쓰지 못하는 것은 이해한다.

적어도 우리나라가 대한민국으로 남아있기를 바란다.

조상님들이 힘들게 얻은 자유를 지금처럼 헛대게 생각하고 사용하지 말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