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한지는 1년이 된 것 같은 코로나가 아직도 우리 생활 속에서 퍼져나가는 게 이제 정말 답이 없는 걸까 싶네요,
제가 살고 있는 읍내에도 결국 교회에서 확진자가 나왔네요.
사람들은 왜 한 곳에 모여서 기도를 하는지 목사들은 왜 자꾸 사람을 모아 기도를 하고 찬가를 부르려 하는지 그들의 배
려 없는 신앙때문에 많은 사람이 직장을 잃었고 가게를 닫았고 회사가 망했는데....
그들이 왜 종교를 믿고 왜 모이는지 저는 모릅니다.
무교니까. 관심없으니까. 적어도 지금까지는...
종교를 믿건 말건 내 생활에 피해가 없기에 그간 길에서 설교하는 걸 들어주기도 했지만 이제 나에게도 무엇보다 내 가
족이 피해를 보게 되었다.
피해... 피해라기보다는 먼가 더 큰 고통을 주고 있다.
종교인들은 누굴 믿나 하느님? 아닐걸 목사가 하는 말을 따라 하고 노래를 따라 부를 뿐 그들은 그저 아멘 한마디 따라
하고 돈만 내면 되는 교회 성당 불교 등 그 외의 사이비 종교의 개돼지일 뿐.
그걸 자각 못하는 불쌍하지도 안고 역겨워진다.
당신들은 아는가 기도하는 손 [알브레히트 뒤러]이라는 그림을 그리고 의미를 아는가.
기도는 그렇게 하는 것이다.
말끝에 아멘만 끝에 붙이는 게 아니라 누가 부르는 노래를 따라 불러야 하는 게 아니라 염불을 외워야하는 게 아니라 오
직 자신이 누군가를 위해 두 손 모아 마음으로 하는 것이 진정한 기도가 아닌가?
이제 종교인이나, 철없는 젊은이들의 이탈 행위, 늙은이들의 태극기 들고 떠드는 짓거리 다 꼴보기 싫다.
그간 무시하고 무시해왔고 귀 닫고 살았는데 이제 내 눈에 그들은 이기적이며 선동가이며 사이비이며 예전의 공산주의
자들과 다를 바 없다.
단 한 사람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사이비들 때문에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았다.
그들은 그렇게 [페스트]의 쥐처럼 여기저기 병을 옮기고 다니고 너무나도 당당하게 나라에 치료를 요구한다.
남 탓을 하고 마치 죄없는 사람이라 생각하는게 그들은 인간이 아니다.
그들은 나라의 암이다. 암덩어리들이다.
나라의 법도 낡고 법 집행하는 인간들도 썩었는데 거기에 정치인들도 하나같이 썩은 무같은데 거기에 더해서 대한민국
시민들 또한 현실 사이비와 인터넷 사이코들도 너무 많다. 그냥 암세포가 온나라를 집어삼키고 있다.
내가 이런 글을 쓴다 해도 누구도 보지 안겠지만 보더라도 개소리라 하겠지만 정말 답답하다.
차라리 내 세금 그런 사람 뇌연구에 쓰였으면 좋겠다.
쓸데없는 문구나 그림 만드는 데 몇억 식 처들이는 것보다. 화단에 꽃이나 심고 해외연수니뭐니 놀로 다니는 공무원들이
쓰이는 돈들로 말이다.
사회에 벌집처럼 어느 곳에 나 있는 종교시설과 종교인이 있다.
이제 그들은 적어도 나에게는 사이비이며 거짓된 신을 믿는 아니 거짓된 한 사람의 말에 따라 말하고 노래 부르고 돈을
기부하는 개돼지보다 못한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적어도 그들은 병원에서 봉사하고 그들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해야 하고 존중할 줄 알아야 할 것이다.
병원에서 갑질 하는 막나니들 말이다.
오늘은 몇 달간 계속 종교와 클럽과 집회 등에서 발생한 코로나 환자의 급상승 그리고 무능한 공무원 전체에 대해 화가
나서 이런 글을 쓰게 되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이세계 막나니들에게 내려지는 천벌이 되어서 병을 퍼티리고 숨기는 그런 자들 죄의식 없는 자들에
게는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주었으면 좋겠다. 다른사람을 고통속에 살게 만든 죄값을 받았으면 좋겠다.
지금 인터넷을 보면 젊은 10~30대들은 10년이 지나서 성인이되고 어른이 되면 얼마나 더 미쳐날뛸지....
그전에 내 집하나 마련해서 적당히 먹고 살 정도의 벌이만 유지한 체 세상과 연을 끊는 게 답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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