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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디어 수박을 심을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더 더워지기전에 말이죠. ▣ 수박을 심는것에 대한 실전 팁을 드리겠습니다. 1. 흙을 파서 심지 말 것 ( 심어도 되지만 싹이 나오는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래도 빠른 편임) 2. 수박씨는 흙 표면 위에 그냥 두고 흙이 졌을 만큼 물을 매일 주면 됩니다. 그 두 가지 비교 사진을 보시면 아래와 갔습니다. 1. 흙에 심었을 경우 싹트는데 7일쯤 걸리는 것 같네요. 잎을 아직 벌어지지 않았어요. 2. 흙 위에 그냥 뿌려놓은 씨앗 사진만큼 자라는데 걸리는 시간이 10일쯤 된 듯한데요. ▣ 1번과 2번 같이 심었는데 잎이 벌어진 것과 아직 안 벌어진 것을 볼 수 있어요. 씨앗도 발아하는 방법이 다양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후루 한..

작년부터 도전했는데 실기에서 계속 떨어지고 있는 카인드입니다. 아쉽게도 오늘 시험도 떨어졌어요. 그래서 제 경험상 시험장에서 가장 많이 탈락하는 유형 TOP5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1. 시간 초과 ▶ 가장 많이 보이는 유형입니다. 저도 시간 초과만 3번이었을까요. 2. 라인 밟았을 경우 ▶ 제가 첫 시험 때 실수했던 부분인데요. 만약 학원을 안 가고 시험 치실 분들은 유튜브에서 지게차 운전면허 기능사 실기 검색하셔서 시뮬레이션 많이 하시고 시험장 가서 앞사람들 하시는 거 보고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 학원 다시 니면 거의 한 번에 붙는 듯합니다. 3. 포크를 바닥에 닿거나 아니면 올린체 작업구간을 나가는 경우 ▶ 처음 작업구간에서 포크를 내리다가 파렛트가 바닦에 닿을 경우 실격입니다. ▶ 포크를 들고..

5일, 화이자 43만6천 회분 도입…현재 113만 회분 접종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오는 14일부터 6월 첫째 주까지 700만 회분이 모두 다 공급되는 일정이 확정되었고, 화이자 백신은 6월까지 순차적으로 정기적으로 차질 없이 공급될 예정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6일 정례 브리핑에서 “어제 화이자 백신 43만 6,000회분이 추가로 국내에 공급이 되었다. 현재까지 총 460만 회분이 계획대로 공급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중 사용분을 제외하면 화이자 백신은 82만 8,000회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30만 회분 정도를 현재 보유하고 있어서 총 113만 회분에 대해서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6일부터는 70~74세 어르신의 예방접종 예약이 시작되었다. 65~69세는 10일부터..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즐겨 먹던 채소이며, 미국의 타임지가 선정한 서양 3대 장수식품 중 하나인 양배추. 생채와 숙채로 먹을 수 있는 대표 쌈채소로 시설재배가 이루어져 사시사철 언제든지 맛볼 수 있다. 양배추의 효능 첫째, 겉잎에는 비타민A와 철분, 칼슘이 풍부하고, 하얀 속잎에는 비타민B군과 비타민C 함량이 높아 감기예방 및 피로해소에 좋다. 또한 양배추의 비타민U 성분은 위궤양 치료의 효과가 있고 위장관 내 세포의 재생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둘째, 평소에 양배추를 먹을 경우 유방암뿐만 아니라 대장암과 폐암 발병률도 낮아지는 등 암 예방 효과가 있다. 또한 푸른 잎에 들어있는 설포라판 성분은 동맥 내 혈전 생성을 억제하는 단백질을 활성화시켜서 심장 발작과 뇌중풍 등을 일으킬 수 있는 혈전 생성을 막..

지난해 여름, 나를 비롯한 몇몇 지역의 시민들은 수돗물 유충 사태로 불안에 떨었다. 물사랑누리집(https://ilovewater.or.kr/)에 접속해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신청할 수 있다. 수돗물 안심확인제란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국민 누구나 인터넷이나 전화로 수질 검사를 신청하면 각 가정을 방문해 무료로 수질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알려주는 제도다.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1차와 2차 검사로 나뉘는데 1차에선 탁도(맑고 탁한 정도)와 잔류염소(위생학적 안전성), 수소이온농도(산, 알칼리 상태), 철(관의 철 용출 여부), 구리(관의 구리 용출 여부), 아연(관의 아연 용출 여부), 망간(관의 망간 용출 여부) 등 7가지 항목에 대한 수질 검사를 진행한다. 만약 여기서 부적합 판정이 나오면 1차 7가지..

식물을 키우는 일이 어려운 일이라 생각했는데 식물들도 자신들만의 살기 위한 노하우가 있는가 봅니다. 제 손에서도 이렇게 잘 자라주니 말입니다. 제 방에 있는 작은 베란다에 정원을 만들고 있습니다. 대부분 쓰다버린 플라스틱 병들을 모아 만들었고 흙은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고 구매를 했습니다. 여름이 오기전에 멜론을 한번 더 도전해볼까 합니다. 딸기도 심었는데 싹이 아직은 올라오지 않네요. 작지만 저만의 정원을 꾸미는 것은 마음에 작은 나만의 희망을 심는 듯합니다. 이렇게 작은 씨앗들이 자라서 키도 커지고 잎도 많아지는 걸 보면서 저 또한 희망을 얻곤 합니다. 취미가 딱히 없으신 분들이라면 식물 키우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오랜만에 글을 쓰는 듯합니다. 오늘은 그간 방울토마토가 얼마나 자랐나 근황을 올려보겠습니다. 그새 줄기도 굵어지고 털도 많이 났어요. 줄기도 잎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자라나라~ 나무나무~!! 로아에서도 생활만 하는데 집에서도 식물을 키우는군요. 허허 그래도 씨앗부터 시작해서 이렇게 무럭무럭 자란 경우는 처음이라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 방울토마토가 열리는 그날까지 지켜봐 주세요. 안녕~

회사원인 나에게 연차는 쓰기도 힘들고 쓰고도 눈치 보이는 당당한 나의 권한이 남에게 눈치 받는 행동이 되어버리는 것 같다. 그래도 나는 한달에 한번 연차를 쓴다. 왜냐하면 입사할때 부터 말했다. 한 달에 한 번은 연차를 쓰게 해 줄 것을 약속받았다. 물론 병원을 가야 하기 때문이지만 먼가 당당하게 연차를 쓸 수 있는 이유가 있다는 것이 먼가 눈치를 덜 받는 느낌이다. 그래도 바쁠 때 연차를 쓰게 되면 눈치가 보이긴 하지만 어차피 회사생활이다. 받을 것은 받고 해 줄 건 해주면 되는 것이다. 근데 신입이라 남은 연차가 이제 몇 개 안 남았는데 걱정이다. 아마 내년이 되면 연차가 없어서 월급에서 까고 연차를 써야 할 것 같다. 그렇게 되면 주말 특근을 통해 내 월급을 충당해야 할지도 모른다. 이런저런 생각하..

얼마 전 투표가 끝나고 그에 따른 분석이 한없이 나오고 있다. 또 인구절벽이 오고 있다? 아니 이미 왔다는 말이 나오고 있고 해외에서는 인종차별이 심해지고 있으며 젊은 사람들은 입에 욕을 달고 살고 있으며 남탓만을 하는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다. 자신의 자식을 버리거나 죽이는 일이 뉴스를 타고 나올 때마다 정말 눈물 날 정도로 안타깝고 청소년들의 범죄가 늘고 있는듯 하다. 또 슬금슬금 마약쟁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도 문제가 된다. 어느 나라에서는 군사정권이 들어서고 반대 시위는 점점 힘을 잃어가고 세계는 무관심하다. 섬나라는 정신을 놓은듯한 판단으로 모두 까기를 시전하고 오염된 사상과 그와 관련된 행동을 하고 있다. 섬보다 더 큰 대륙은 문화 뺏기를 시전하고 자기주장만을 하고 있으며 정복자의 나라들은 지..

기다리던 금요일이다. 오늘 하루를 무사히 보내면 이틀의 휴일이 기다리고 있다. 오늘의 하루가 무탈하기를 오늘의 하루가 안전하기를 오늘의 하루가 힘들지 않기를 오늘의 하루가 지치지 않기를 오늘의 하루가 금세 지나가기를 오늘의 하루를 잘 마무리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두에게 행운도 불운도 없이 지나가는 하루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