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31 상담소 오픈

2020년 안녕~ 2021 어서오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올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올 한 해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았는데요.

우리나라 시민의 식과 의사들과 정치인들 연예인들 법을 다루는 사람들의 민낯을 확인해 볼 수도 있었던 한해였네요.

코로나가 세계적으로 유행하며 세계의 다양한 반응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혼란의 상황에서 다양한 인간의 면이 드러나서 어떤 면에서는 인간의 심리에 대해 연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연구 자료가

될 듯하네요.

내년에도 변종 코로나로 인해 힘든 한 해가 예상되네요.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사람들이 모일 만한 곳은 피하는 게 나와 내 가족을 지키는 길일 것 같아요.

 

무엇보다 어린아이들이 많이 걱정됩니다.

부모님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좋을지도 모르지만 유치원부터 학교까지 가지 못하는 상황에 입시를 중시하는 우리나

라 구조상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이참에 우리나라 교육구조도 다시 바라보며 대학에 대한 인식도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취업을 하기 위한 대학을 가지 않도록 그런 의식들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자를 위한 취업자리와 교육들이 많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모두 올 한 해 힘들고 고통스러웠을 사람들이 많을 텐데요. 앞으로도 조금 더 조심해서 이 상황을 해쳐나갔으면 합니다.

정부를 못 믿는 다고 청치인들을 신뢰 못한다고 이런저런 말을 할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이 어떻게 하는 가에 따

라 나라가 바뀔 것입니다.

자신의 행동에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