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9 상담소 오픈

카인드의 대나무숲/비밀 상담소

2020.12.29 상담소 오픈

카인드 2020. 12. 29.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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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벽 일찍 상담소를 오픈했습니다.

피곤해서 그런지 입안이 헐어서 너무 아프네요.

잠도 깨버릴 정도의 고통...

 

고통을 인내해야 한다.

마음의 고통도 인내하시는 분들이 많다.

그런 사람들은 아마 "시간이 약이다"라는 말을 속으로 말하며 고통의 시간이 지나길 바랄 뿐이다.

결국 고통의 비를 우산없이 전신으로 맞고 있는 것이다.

해가 뜨기를 바라며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다.

무조건 피하거나 방어할 능력을 키워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언젠가 인내의 내구도가 다 닳아서 더 이상 인내할 수 없는 알몸의 상태가 되었을 때 맨몸으로 그 폭풍과 

태풍을 맞아야 한다.

인내하지 마라 할 말은 해야 하고 그래야 상대방도 자신이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인내해서는 안된다.

그렇다고 마음 가는 데로 아무 말이나 행동을 해라는 것은 아니다.

불합리한 상황 불편한 상환에서 적어도 나를 공격하는 말들이나 내 자존감을 깎는 상황을 막아야 한다는 말이다.

인내는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의 시간을 참아내야 하는 시간들을 인내해야 한다.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한 과정에서는 인내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인내는 쓰지만 열매는 달다.

마음의 고통이나 육체적 교통은 참아서는 안 된다. 마음에 상처는 절대 아물지 않고 자신을 죽을 때까지 고통스럽게 할

입니다.

그러니 일상생활을 하며 누군가의 이유 없는 자존감 깎아내리기를 절대 그대로 인내하지 안기를 바랍니다.

방법은 그 자리에서 큰소리로 닥치라고 말해야 한다.

적어도 더 험한 꼴을 당하진 안을 것이다.

밤에 잘 때마다 이불 킥 할 지라도 내가 할 말은 해야 한다. 특히 사회생활에서 집단속에서 내 주관을 적절히 말하지 않

으면 정말 힘든 삶을 살 수 있다.

 

여러분 참는 것이 답이 아닙니다.

시간은 결코 약이 될 수 없고 비 온 뒤에 땅은 상처를 남긴 자국도 딱딱하게 굳어버린다.

절대 인내하고 참으려 하지 마라 미련한 짓이다.

할 말은 하고 살아야 내 정신과 마음의 건강을 해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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