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잉 라이트 (DYING LIGHT) 클리어 후기

취미생활/GAME

다잉 라이트 (DYING LIGHT) 클리어 후기

카인드 2022. 2. 19.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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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잉 라이트 1편을 클리어하였다.

2015년에 출시한 게임이라고 보기에는 정말 잘 만든 게임 같았다.

무엇보다 재미있게 즐긴 요소는 파쿠르 액션인 것 같다.

이 건물 저 건물 뛰어다니면서 매달릴 수 있는 곳은 다 매달려 보는 재미가 있다.

클리어까지 걸린 시간은 34시간이다.

생각보다 서브 퀘스트 하면서 하다 보니 오래 걸린 듯하다.

메인 퀘스트보다 이런저런 딴짓을 많이 하다 보면 시간이 금세 가버린다.

또 멀티가 있어서 친구와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지만 단점도 좀 있는 듯하다.

 

▣ 스토리 : 재미있었고 몰입감 있다.

액션 : 스테미너가 있어서 잘 관리하면서 회피하고 때리기를 잘해야 한다. 좀비가 몰리면 그냥 런

그래픽 : 지금 나와도 사서 할 듯하다.

▣ 요소 : 파쿠루 , 락픽 , 스킬에 따른 액션 , 총싸움 , 지역탐험

▣ 타격감 : 근접무기에 따른 느낌이 다르며 내구도가 빨리 소모되는 편이라 총이 좋다.

 

총평 : 시간 개념이 있어서 이리저리 놀다 보면 밤이 오고 좀비를 피해 다니는 행동들을 할 때 몰입감이 좋다.

         아쉬운 점은 죽음에 대한 페널티가 너무 강력하다.(생존 경험치를 너무 많이 잃어버린다.)

         다양한 무기를 업그레이드해도 1:1 상황이 거의 나오지 않기 때문에 그냥 도망 다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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