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0 상담소 오픈

카인드의 대나무숲/비밀 상담소

2021.01.10 상담소 오픈

카인드 2021. 1. 10.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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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인드입니다.

오늘의 상담소 주제는 "커피"입니다.

커피를 처음 먹어본 건 믹스커피지만 처음 매장에 방문해서 먹은 건 20 대중 반인 것 같습니다.

군대 가기 전 사촌누나와 동생과 함께 처음으로 카페라는 곳을 가보았어요.

그전에는 딱히 커피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가끔 자판기 커피만 마시곤 했답니다.

150원이 었던 자판기 커피가 요즘은 얼마인지 잘 모르겠네요.

30대인 지금은 주말이 되면 편의점에 가서 2+1 아메리카노를 사서 주말 동안 마시곤 합니다.

이처럼 이제는 일상생활에 자리 잡고 있는 커피는 이제는 회사나 사람들이 모인 곳이면 마치 필수요소가 된 듯한데요.

커피를 좋아서 마시는 사람과 습관처럼 마시는 사람 그 외에도 향이 좋아서 마시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요.

저는 맹물보다 물 반 아메리카 노반으로 해서 마시는 게 좋더라고요.

커피는 휴식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다들 일을 하다가 잠시 커피타임을 가지는 것으로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 식사 후에도 마찬가지로 커피 한잔씩은 하시죠.

커피는 학생에게는 잠을 쫓기 위해 마시는 쓰디쓴 물 같았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는 커피는 잠시 나에게 주는 휴식으로

자리 잡았네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길거리의 카페를 지나갈 때마다 나는 커피 향기를 맡으면 뭔 가모르게 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 한잔 마시고 싶기도

합니다.

여러분에게는 어떤가요?

저처럼 커피가 휴식의 의미인가요? 아니면 일상의 한 부분인가요? 아니면 없어선 안 되는 존재가 되어버린 건 아니겠죠?

과하면 모든 게 좋지 않아요. 적당한 게 좋겠죠.

오늘은 사회에서 커피의 의미란 무엇인지 저의 생각을 적어 봤습니다.

여러분에게 휴식을 주는 장소나 물건이나 음식들이 있나요?

그런 것들이 한 가지 정도는 가지고 있다면 삶의 잠깐이나마 여유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일요일 이조. 일요일인 만큼 월요일을 위해 휴식을 취하면서 커피 한잔 마셔보는 것이 어떨까요?

카인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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