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인드입니다.
오늘은 북극한파가 들어온다고 합니다.
다들 따뜻한 옷과 목도리로 감기 걸리지 않도록 몸을 단단히 보호해 주세요.
오늘의 주제는 "선택"입니다.
선택은 여럿 가운데 하나를 뽑는다는 의미인데요.
선택은 자신의 주장을 말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자신만의 고유 권리이죠.
주위의 사람들을 볼 때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자주 볼 수 있는데요.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냥 딱히 선택하고 싶은 게 없기 때문에 그 선택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버리는 것 일지도 모릅니다.
또는 정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둘 다 포기 못해서 선택을 못하거나 둘 다 별로여서 선택을 안 할 수도 있
는 거죠.
그들은 자신을 말할 때 " 나는 선택 장애가 있어서 못 고를 것 같다. 대신 골라줘"라고 말하죠.
하지만 막상 골라 주게 되면 썩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본 적이 있어요.
왜 그들은 자신을 선택 장애라고 까지 말하면서 선택을 하지 않으려 하는 걸까요.
그런 일이 자주 있게 되면 먼가 그런 사람들과 함께 밥을 먹거나 음료를 마시거나 할 때마다 선택을 나에게 강요당하는
기분이 들어서 솔직히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는 못할 것 같아요. 물론 제 생각입니다.
먼가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는 사람 같기도 하고요.
대학교에서 조별과제 때 많이 볼 수 있는 유형들이죠.
선택은 중요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선택은 자신에게 주어진 권리와 같아요.
선택을 함에 따라 자신의 삶의 진로가 결정될 수 도 있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도 있으며 때로는 가슴 아픈 이별을
할 수 도있는 것이기 때문이 조.
충분한 시간을 들여 선택을 해야 하는 중요한 문제들은 선급하게 서둘러 선택해버리면 더 큰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선택을 너무 생각 없이 아무렇게 하는 것도 문제지만 선택을 미루고 남에게 의존하는 것도 문제가 되겠네요.
여러분은 어느 쪽에 속하시나요?
빠른 선택을 하시나요? 아니면 다른 사람에게 나의 권리를 넘기시나요?
선택은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입니다.
나의 권리를 남에게 맡겨버리면 과연 나는 누구 인가요?
스스로의 삶의 선택은 자신의 머리와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작은 것이라도 남에게 넘겨버리는 습관을 가지게 된다면
삶 자체를 남에게 의존하게 되고 자기 자신은 점점 사라지게 될지 모릅니다.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내가 무엇을 더 좋아하는지 혹은 어는 쪽이 더 나에게 좋은지를 선택하는 훈련을 해주셔야 앞으
로의 선택에서 내삶의 주도권을 지고 갈 수 있습니다.
연습은 작은 선택에서 부서 시작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상 카인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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