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 2급 자격증 시험 후기(대구)
오늘 드디어 시험날이군요. 전 경북지역이라 대구에서 시험을 쳤습니다. 입구에서 열 체크하고 2층에 올라가서 수험번호와 맞는 내 자리를 찾아갔는데. 그렇게 자리를 찾아갔는데... 제자리를 보니 너무 불편하더군요. 이게 먼가 싶네요... 5만 원이라는 돈을 내고 시험 치로 왔더니 시험 자리가 뭐 이렇게 대충 만들었는지 의문이 듭니다. 덩치가 좀 있어서 진짜 불편함을 참으면서 시험을 쳤네요. 이 시험이 의공기사 보다 응시료가 높다는 거에 참 기가 차네요. 시험치 다고 목을 조금만 들어도 앞자리가 보입니다. 이런 곳에서 왜 시험처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일단 불만사항은 여기까지 입니다. 자 시험을 치다치고 느낀 점은 책을 정리해둔 파일을 80% 정도만 외우면 합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쉽지만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