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미세먼지들과 황사의 만남이 우리를 숨쉬기 힘들게 한다. 마스크 쓰기가 이미 습관화되어 있어 어찌 보면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할 수 있겠지만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 지구 온난화가 가져온 재앙들이 하나둘씩 예기되고 있는 가운데 탄소중립을 위해 정부에서도 노력하고 있는 모습니다. 과거에는 전쟁으로 인해 우리 산림을 녹화 시키기위한 일환으로 4.5일이 식목일이 되어 그날은 나무를 심으로 산에 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나도 초등학교시절에는 식목일이면 산에 가곤 했다. 그러나 2천 년이 되면서 지구온난화가 급격히 심해지면서 봄이 되면 미세먼지로 하늘이 뿌옇게 되는 날이 많았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심해 밖을 내다보면 강 건너가 보이지 않을 정도다. 이제는 탄소중립을 위해 올해 정부는 남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