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한지는 1년이 된 것 같은 코로나가 아직도 우리 생활 속에서 퍼져나가는 게 이제 정말 답이 없는 걸까 싶네요, 제가 살고 있는 읍내에도 결국 교회에서 확진자가 나왔네요. 사람들은 왜 한 곳에 모여서 기도를 하는지 목사들은 왜 자꾸 사람을 모아 기도를 하고 찬가를 부르려 하는지 그들의 배 려 없는 신앙때문에 많은 사람이 직장을 잃었고 가게를 닫았고 회사가 망했는데.... 그들이 왜 종교를 믿고 왜 모이는지 저는 모릅니다. 무교니까. 관심없으니까. 적어도 지금까지는... 종교를 믿건 말건 내 생활에 피해가 없기에 그간 길에서 설교하는 걸 들어주기도 했지만 이제 나에게도 무엇보다 내 가 족이 피해를 보게 되었다. 피해... 피해라기보다는 먼가 더 큰 고통을 주고 있다. 종교인들은 누굴 믿나 하느님? 아닐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