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인드입니다. 오늘의 상담소 주제는 "커피"입니다. 커피를 처음 먹어본 건 믹스커피지만 처음 매장에 방문해서 먹은 건 20 대중 반인 것 같습니다. 군대 가기 전 사촌누나와 동생과 함께 처음으로 카페라는 곳을 가보았어요. 그전에는 딱히 커피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가끔 자판기 커피만 마시곤 했답니다. 150원이 었던 자판기 커피가 요즘은 얼마인지 잘 모르겠네요. 30대인 지금은 주말이 되면 편의점에 가서 2+1 아메리카노를 사서 주말 동안 마시곤 합니다. 이처럼 이제는 일상생활에 자리 잡고 있는 커피는 이제는 회사나 사람들이 모인 곳이면 마치 필수요소가 된 듯한데요. 커피를 좋아서 마시는 사람과 습관처럼 마시는 사람 그 외에도 향이 좋아서 마시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요. 저는 맹물보다 물 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