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벽 일찍 상담소를 오픈했습니다. 피곤해서 그런지 입안이 헐어서 너무 아프네요. 잠도 깨버릴 정도의 고통... 고통을 인내해야 한다. 마음의 고통도 인내하시는 분들이 많다. 그런 사람들은 아마 "시간이 약이다"라는 말을 속으로 말하며 고통의 시간이 지나길 바랄 뿐이다. 결국 고통의 비를 우산없이 전신으로 맞고 있는 것이다. 해가 뜨기를 바라며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다. 무조건 피하거나 방어할 능력을 키워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언젠가 인내의 내구도가 다 닳아서 더 이상 인내할 수 없는 알몸의 상태가 되었을 때 맨몸으로 그 폭풍과 태풍을 맞아야 한다. 인내하지 마라 할 말은 해야 하고 그래야 상대방도 자신이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 자신을 지키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