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개요] 경북 구미경찰서는 숨진 여아의 친모로 밝혀진 석모(48)씨가 자신의 출산은 물론 신생아 바꿔치기 혐의를 부인함. 그에 프로파일러를 투입하여 범행 내용을 파악하려 하고 있습니다. 외할머니 행세를 했던 석 씨 유전자(DNA) 검사로 숨진 아이의 친모로 밝혀졌음. 하지만 이를 부인하고 있으며 만약 석 씨가 실토하지 않으면 또 다른 여아의 행방을 찾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경찰은 이에 지난 2년간의 영아 사건을 재수사한다고 합니다. - 외할머니로 불리는 석 씨가 유전자 검사상 친엄마이다. - 석 씨는 자신이 낳은 딸아이를 김 모 씨 석 씨의 딸에게 김 모 씨의 딸로 바꿔치기하여 아이를 키우게 했을 가능성이 크다. - 그럼 김 모 씨의 아이는 어떻게 되었는지 경찰은 2년간의 영아 사건들을 재수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