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V-log(English)

오늘 아침

카인드 2021. 5. 10.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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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open my eyes in the morning.

My mother ground the horse and yogurt and gave it to me for breakfast.

It's good because it's easy to drink.

I have a runny nose and a bad bronchial tubes for two weeks.

I had a slight fever this morning.

It was cold last night and the night before yesterday.

It's raining when I go to work in the morning.

I had this thought before going to work this morning.

Time is the coexistence of the past, the present and the future, and I don't think I want to belong anywhere.

There is no past that I want to go back to and no future that I want to see.

In reality I just feel like an empty bowl.

A bowl with holes and flaws in it.

A vessel that can't contain anything, can't be rewritten, and looks worse than anything else.

I should go to the company and go to the hospital for a while during lunch time.

My nose is chapped and it hurts.

I wonder what my plants are thinking every day.

- 파파고 번역 -

 

아침에 눈을 뜬다.

마와 요구르트를 갈아서 어머니가 아침으로 주셨다.

간편하게 마시기 편해서 좋다.

2주간 콧물이 나고 기관지 상태가 좋지 않다.

오늘 아침에는 미열이 났다.

어젯밤도 그제 밤도 추웠다.

아침에 출근하려보니 비가 온다.

오늘 아침 출근 전에 이런 생각을 했다.

시간이라는 것이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고 있다고 그리고 나는 그 어디에도 속해지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다.

돌아가고 싶은 과거도 없고 두고 보고 싶은 미래도 없다.

현실에서의 나는 그저 텅빈 그릇 같은 느낌이다. 

여기저기 흠이 나고 구멍이 뚫여있는 그런 그릇 낡은 그릇.

무엇도 담을 수 없고 다시 고쳐쓸수도 없고 보고 있자니 모양새도 별로인 그 어떤 것 보다 더 쓸모없어 보이는 그릇.

회사에 가서 점심시간에 잠시 병원에 다녀와야겠다.

코안이 헐어서 상쳐가나서 아프다...

내가 키우는 식물들은 하루하루 어떤 생각을 하며 숨 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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