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블랙 플라이데이날 그림 그릴 만한 도구를 찾던 중 가오몬이 초보자용으로 저렴하고 쓸만하다는 인터넷 글을 보아
다. 그래서.... 질러버렸다.
무려 31,500원!!! 나에게는 큰돈이다...
그런데 다른 제품들을 보니 기본 10만원 이상이라 눈길조차 주지 못했다.
할인은 안 했지만 이 정도 돈을 추자 해서 어느 정도 그림 그리는 감을 익힐생각이다.
자 대륙의 실수라는 가오몬 1060 PRO 시리즈 과연 어떨지
중국에서 직구해서 오는 물품들은 대부분 사진처럼 밭 에쓰던 비닐을 주어와서 대충 덮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잘 찢어지고 가끔 보면 내부에 제품이 상해서 올 경우가 많았다.(저의 경험상)
봉투를 다 뜯어버리고
역시 포장은 기대 이하로 뽁뽁이 얇게 한 장 둘러싼 박스가 전부다.
그래도 박스를 보니 손 장간 부분은 없었다. 이제 내부를 살펴봐야겠죠!
먼가 처음 해보는 언박싱 글인데 결과가 먼가 허전하고 공허하다.
정말 대륙이 실수한 것 아닐까... 란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일단 내가 구매한 사이트에서 기본 구성을 살펴보았을 때 차이점이 있다.
분명 사이트에 있는 구성 그대로 오긴 왔는데
!! 결론 !!
종합 적으로 올물품은 빠짐없이 다 왔습니다.
근데 막상 받고 나니 막 기쁘거나 와! 하는 생각은 들진 안네요.
그냥 어 오긴 왔네... 근데 조금 상상했던 것과 조금 퀄이 다르긴 했다.
역시 포샵과 광고의 효과겠지만 그래도 구성품이 빠짐없이 왔다는 것에 저렴한 가격에 만족한다.
이제부터 먼가 해보려 하니 모든 설명이 중국어다...
오늘은 말 그대로 박스만 개봉하는 것에서 끝마쳐야겠네 ヾ(•ω•`)o
다시 박스에 집어넣고 인터넷에서 어떻게 하는 건지 방법을 찾아야겠다.
오늘 일은 주말로 미뤄야지~
-끝-
감사합니다. ヽ(✿゚▽゚)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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