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슨 일이 있었나? 하루 자고일어났는데 인터넷이 전쟁터 같다. GME 사태라던데 잘 몰라서 글은 못쓰겠다. 주식은 나도 하고 있지만 그냥 월급 타면 한 곳에 몇십 만원씩 은행 적금 넣듯 넣고 있어서 모르겠네요. 이번 사태는 개미투자자와 기관의 사움이라는 말이 있던데 요즘 은행 이자율이 낮다 보니 다들 주식이니 비트코인이니 이슈가 터질 때마다 정말 한강 한강 하더군요. 삼성 주식도 그랬던 것 같은데 코로나 19 때문에 수익이 줄어든 사람들이 주식이나 기타 방법으로 돈을 벌려고 하는 듯합니다. 이런저런 인터넷 뉴스를 통해 이번 사태와 삼성 주식 관련 이야기도 듣고 가만있어도 정보가 들어오는 게 참 대단하기도 합니다. 코로나 19가 빨리 끝나고 사람들이 활동을 좀 해야 내수경제도 회전되고 할 듯한데.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