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축해서 말하자면 죄를 지은 사람 죄를 받았습니다. 단, 그에 합당한 죄를 받았는가는 의문입니다. 우선 법원에서는 정인이 양모는 무기징역 양부는 5년의 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인터넷과 뉴스에서 본 봐로는 결국 학대와 방관이 부른 잔인한 살인이며 아이의 사인은 복부 장기 절단으로 과다 출혈인 듯합니다. 정확한 내용은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결국 법원에서는 양모가 정인이를 발로 밟아 몸속의 장기가 손상되어 죽은 것으로 보고 살인죄를 인정한 것이죠. 다른 것을 떠나 정인이 사건을 개기로 아동학대에 대한 기사들이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는 과거의 납치사건들을 나열하여 이번 사건과 비교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21세기가 되어도 과거의 80~90년도의 시대에서도 왜 저런 악의적이고 미친 사람들이 나타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