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blower

오늘은 최근 며칠간 그린 그림들을 올려 볼까 합니다. 요즘 손 그리기에만 집중하다 보니 손 말고는 별다른 그림이 없네요. 그림을 그리다 보니 처음에는 펜을 사용하면 좋았는데 명암을 넣다 보니 4B연필이 먼가 더 좋다. 그냥 좋다. 연필이 나에게는 맞는 듯하다. ＊ 먼가 어색한 느낌이다. 손가락이 유난히 얇은 느낌이 드는 부분이 있다. ＊ 인터넷에 있는 그림들과 동영상을 보고 대충 덩어리로 구분해서 그린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다 보니 먼가 형태가 잡힐 듯하면서도 아직은 잘 모르겠다. ＊ 인터넷에 있는 손들을 보고 그려보았다. 어떤 사람은 한붓그리기로 그리고 어떤 사람은 덩어리부터 시작해서 지워가면서 그린다. 그냥 나는 형태를 보고 그리기로 했다. 그게 편하다. 아직 비율을 잘 못 잡지만 하다 보면 늘겠지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래간만에 그림을 그리고 왔습니다. 일단 샤프를 이용해서 그렸고요. 인터넷 글들을 보니 처음에는 작게 그리는 것보다 크게 그리는 게 좋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회사에서 이면지 가져와서 막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참고로 최대한 여러 번 손대지 않고 그리는 연습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일단 딱히 먼가 복잡한 것들은 힘들기에 제가 가진 것들 중에 손을 그렸습니다. 아직 손의 잔주름들과 굵은 주름이 잘 구분이 안돼요. 또 내가 보는 각도에서 보고 그리는데도 먼가 어색한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 인터넷 영상들을 보니 손은 그리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우선 단순한 도형 먼저 그려야겠어요. 다시 기초부터 일단 지겹지 않을 정보로 즐기면서 그려야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4번째 그림연습입니다. 그동안 보고 그린 그림들을 다시 그려보려는데요. 이번에는 머리에 있는 이미지만으로 상상도 쪼금 첨가해서 그려봤어요. 팔이 좀 어색하긴 하네요. 발그림은 안 보고 그려도 어느 정도 상상력을 통해 비슷하게는 그린 것 같긴 한데 아직 한참 멀었네요. 손도 이번엔 처음으로 머리속에 있는 이미지만으로 그려봤는데 생각보다 잘 나온 느낌입니다. 조금씩 명암을 넣고 그림자도 넣는 연습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좀 더 시간이 있으니 시간 나는 대로 이것저것 보고 그릴 것 같네요. 오늘의 연습은 여기까지 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ﾉ◕ヮ◕)ﾉ*:･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