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인드입니다. 어제 결국 3차 접종을 맞았네요. 생각보다 병원에 사람들이 많아서 당황했지만 다행히 순번 안에 들어가서 맞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1차는 아제 2차는 화이자 3차는 모더 나인데 이거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마치 리그 오브 레전드에 나오는 문도가 된 느낌입니다. 자고 일어나니 주사 맞는 곳이 아픈 것 말고는 다른 증상은 아직 없네요. 병원에서 사람들이 한 번씩 물어보는 게 부작용에 대해 물어보시더라고요. 사실 저도 3차까지는 맞고 싶지 않았지만 부모님께서 먼저 맞으셔서 그냥 이참에 다 맞지 뭐 라고 생각했네요. 어제는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엄청 추웠네요. 다들 코로나도 조심하시고 감기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아참 그리고 무슨 어플을 깔아서 인증해야 된다던데 알아보는 것도 귀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