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벽에 글을 쓰게 되었네요. 요즘 잠을 잘 못 자서 그런지 너무 피곤하지만 어제 못그린 그림을 새벽에 일어나서 열심히 몇 부분 그려보았습니다. 오늘은 원래 팔만 그릴 생각이었는데 구굴 링 하다 보니 근육과 뼈를 보고 먼가 그려보면 앞으로 그림의 틀이 잡힐 듯 말 듯한 그런 묘한 기분이 들어서 한번 그려봤어요. 오른쪽 팔근육부터 관련된 뼈와 손에 대한 뼈 그림을 그려봤는데 근육을 그리다 보니 먼가 팔을 그릴 때 손에서 팔꿈치까지 와 그 뒤의 어깨까지의 어느 정도 비율이 감이 잡힐 듯하네요. 그리고 나아가서 뼈를 그려봤는데 그리기 좀 힘들긴 했지만 손 뼈다귀를 그러고 나서 실선으로 손 모양을 따라 그려보 니 이것도 나름 전체적인 틀이 보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비율이 그동안 대충 그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