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프로젝트 마니아에서 PJM-H2000 언박싱을 해보았습니다. 사실 구입한지는 작년인데 그동안 설치할 곳이 없어서 박스채로 보관 중이었어요. 지금도 공간이 없긴 한데 일단 언박싱 해볼 생각인데 불안하네요. 너무 오래 보관해두어서 잘될지 모르겠네요. 박스를 열어보니 편지봉투 안에 스티커와 편지글이 있고 A/S번호가 있고 그리고 커피도 있었는데 제가 다 먹었습니다. 박스가 또 있군요. 열어보겠습니다. 구성은 단순하네요. 빔프로젝트 본채 하나와 HDMI 연결선 1개 전원선 한 개 리모컨과 건전지 이렇게 들어있어요. 이제 본채를 보니 디자인은 제남에 쏙 듭니다. 단순하고 심플하고 있을 것 만 딱 있는 게 좋아요. 언박싱은 여기서 끝입니다. 사실 방이 좁아서 선을 꼽아보니 컴퓨터랑 전원선이랑 너무 멀어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