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나만의 방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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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나만의 방법1

카인드 2021. 7. 2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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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딱히 공부할 마음 없고 목표가 없거나 그냥 필요할 것 같아서 하는 공부는 이제 그만해야 합니다.

2. 80~90년대생들을 보면 취업을 위해 대학 졸업장이 필수였고 그 과정에서 점수를 얻기 위해 필요하지 않은 자격증을 따기 위해 많은 시간을 써버리는 모습을 저도 그렇고 주변에서도 많이 보았습니다.

3. 세상이 많이 바뀐만큼 학교교육은 못 따라가고 이제는 대학교가 꼭 필요한 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살아보니 대학을 안 가고 차라리 내 적성과 성격에 맞는 일을 찾는데 그 시간을 썼으면 더 좋았을 것을 이라는 생각을 가끔 하게 되네요.

 

▣ 본격적으로 자의에 의한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제 나름의 방법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1. 우선 목표가 선정되었다는 가정하에 설명해보자면 저같은 경우 필기시험은 책을 사서 공부할 때 1시간 이상 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마다 집중력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저는 30분에서 1시간 정도 공부합니다.

2. 하루에 30분만 공부하는 것이 아닌 생각날때 길 가다가 도 생각나면 찾아봅니다. 우선 책 한 권을 다 볼 때까지는 집중력이 회복되면 바로 다시 공부하고 쉬고 싶으면 쉽니다.

3. 만약 단기간 공부를 해야한다면 이 방법보다는 진짜 확실하게 집중되는 공간을 찾아야 합니다.

저는 회사에서 집중이 잘됩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틈틈이 자격증 공부를 하니 한 번에 합격하더군요.

신기했습니다.

4. 만약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2번의 방법대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 그렇다고 너무 딴생각만 많이 하면 않됩니다. 일단 책을 피면 그때만큼은 확실히 집중하고 진도를 나가야 합니다.

5. 우리나라 시험은 대부분 암기시험이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공식을 외우든 그냥 단어나 용어의 뜻이나 용도를 외우면 되는 시험이 많기 때문에 그에 맞게 외우면 됩니다. 

※ 깜지를 쓰면서 외우는 것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책을 본것을 되뇌어 생각하고 잊으면 바로바로 확인해서 암기하는 것입니다.

6. 쓸대없이 자료 찾는데 시간을 소비하지 말 것.

7. 공부하다 막히면 인터넷을 동원하든 질문을 하든 그 궁금증이 사라지기 전에 잡아서 답을 알아내면 적어도 시험 칠 때까지는 내 것이 된다.

8. 마음속으로 다짐하거나 할 수 있다 생각할 필요도 없다. 그냥 한다.

그냥 하는 거다. 생각나면 책 보고 자꾸 보다 보면 익숙해지고 외워지고 궁금해진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연관된 정보를 찾게 되면 이게 최종단계가 완성된 것이다.

■ 여기까지가 제가 공부하는 방법입니다. 이게 뭐야 할 수도 있지만 시작이 어려운 사람은 책부터 사서 5장이라도 읽어라 시작 없이 결정되는 것은 없다. 무조건 요즘 유행하는 말로 무지 성으로 공부해보세요.

그게 답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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