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어제에 이어 오늘 꿈자리도 혼란 그 자체다.
오늘의 꿈은 회사에서 출장 가는데 과속으로 인한 접촉사고로 상대방 차는 완파되었지만 사람들은 무사한 그나마 다행인 꿈이다.
물론 나도 무사했다. 차 앞유리를 뚫고 날아가긴 했지만 말이다...
상대방 차가 LPG 차여서 LPG가 곧 터질 듯 취!!! 소리를 내고 있어서 전부 최대한 멀리 도망치라고 말하고 도망쳤다.
나는 물먹은 천을 가지고 구멍 난 곳을 막을 생각이었는데 다시 가보니 가스가 다 빠지고 난 뒤였다.
다행히 폭발은 하지 않았다.
상대방 운전자는 남자 한 명과 여성 한 명 운전자인 남자가 보험회사인지 아는 지인인지를 불렀다고 했다.
나는 어찌해야 할지 몰랐다.
현실에서도 아직 사고가 난 적이 없어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몰랐다.
그렇게 사건과 시간이 막 흐르더니 또 다른 날에 나는 내 차가 아닌 회사차로 또다시 출장을 가는 길에 올랐다.
옆에 동승자가 한 명 있었는데 누군지 기억이 나진 않는다.
옆에서 과속을 하면 안 된다고 계속 주의를 주었고 나도 속으로 속도를 줄이며 달리고 있는데 이번에는 차가 문제다...
브레이크가 고장 난 차라니...
그리고 난 곧 눈을 뜨고 잠에서 깼다.
오늘도 악몽을 꾸다니 어제 컨디션이 최악이었는데 오늘도 어제보다는 아니지만 여전히 최악이다.
잠을 좀 더 자야 할 것 같은데 곧 출근이라 어쩔 수없이 일어나 뭐라도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우유랑 토마토 몇 개를 씻어먹었다.
꿈도 현실도 너덜너덜해진 기분이다.
728x90
반응형
'일상 & 건강 & 이야기 > 꿈 해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의 고통이 이어질때 (0) | 2021.06.16 |
---|---|
꿈 해몽 [ 싸우는 꿈] (0) | 2021.02.26 |
꿈 해몽 [ 돈 꿈 ] (0) | 2021.02.23 |
꿈 해몽 [ 똥 꿈 ] (0) | 2021.02.20 |
꿈 해몽 [ 돼지 꿈 ] (0) | 2021.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