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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최근 며칠간 그린 그림들을 올려 볼까 합니다.
요즘 손 그리기에만 집중하다 보니 손 말고는 별다른 그림이 없네요.
그림을 그리다 보니 처음에는 펜을 사용하면 좋았는데 명암을 넣다 보니 4B연필이 먼가 더 좋다.
그냥 좋다. 연필이 나에게는 맞는 듯하다.
* 먼가 어색한 느낌이다. 손가락이 유난히 얇은 느낌이 드는 부분이 있다.
* 인터넷에 있는 그림들과 동영상을 보고 대충 덩어리로 구분해서 그린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다 보니 먼가 형태가 잡힐 듯하면서도 아직은 잘 모르겠다.
* 인터넷에 있는 손들을 보고 그려보았다. 어떤 사람은 한붓그리기로 그리고 어떤 사람은 덩어리부터 시작해서 지워가면서 그린다. 그냥 나는 형태를 보고 그리기로 했다. 그게 편하다. 아직 비율을 잘 못 잡지만 하다 보면 늘겠지요.
* 내 생각으로만 그린 그림인데 보고 그릴 때보다 훨씬 못 그린듯하다. 아직 머릿속 이미지를 그리기는 노력이 부족한 듯하다.
▣ 오늘은 며칠간 그린 그림을 정리해 보았는데 아직 갈길이 멀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일단 손부터 그리다가 팔과 어깨 가슴 순으로 뻗어나갈 생각이다.
-그림 연습은 아마 일주일에 한꺼번에 정리해서 올릴 것 같습니다.
이상 카인드였습니다.
글쟁이도 되고 싶고 그림쟁이도 되고 싶은 욕심이 드네요.
모든 것은 제가 노력하고 얼마의 시간을 투자했는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겠죠.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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